14년을 사용해 오던 소파...
이 물건도 세월의 흐름은 어찌할 수 없었던지 극심한 꺼짐과 밀림 현상으로 앉을 때마다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애물단지가 될 뻔하던 차에,
그냥 밑져봐야 본전이라는 심더렁한(?) 마음으로 여기 '리나 FRS'에 수리를 의뢰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웬걸.... 수리된 상태가 당초의 기대를 완전히 넘어서는 고객만족 그 자체!
탄탄한 내용구성에 훌륭한 수평상태로 예전 구입당시의 그 모습을 거의 완벽히 재현!!.
그래서 저가 요즘 (우리 집사람의 표현에 따르면) 완벽한 '인어자세(...^^)'로 TV를 시청하는 기쁨을 다시 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은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나중에 필요하다면 '가죽갈이'도 추가로 의뢰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아무튼, 단순한 물건이 아닌 '가족'의 하나로 우리에게 다시 돌아와 추억을 연장하게 해 준 리나 FRS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