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후기

노원 4인용 소파(레이디 가구) 쿠션 보강

2011년 내집을 마련하면서 신혼때는 최소로 샀던 가전/가구에서 추가로 사치적인 가구들을 사오게 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4인용 소파죠. 

젊었을때부터 허리가 좋지 않아 매장 전시된 물품중에 이것저것 앉어보고 나름 허리가 편안하다고 생각되는 놈을 샀는데.....

어느덧 둘째가 나오고 남자애 둘이 커가면서 소파를 소파처럼 이용하지 않고 방방이처럼 이용하게 되니 쿠션이 급속도로 꺼지기 시작했습니다.

가전/가구는 완전 싸구려가 아니라면 10년정도 써야 아까움도 없고하여 좀더 버텨보려고 했으나 쿠션은 이미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고

새로 사자니 눈에 차는 모델은 3~4백은 나가는데 애들은 아직 어려서 아직도 소파, 침대에서 뛰고....

고민고민하다가 검색해보니 리나FRS가 보였습니다.

가격도 미리 고지되고 제법 체계적으로 하는거 같아 전화를 해보니 사진을 보내라해서 보내니 바로 날짜를 잡아줍니다.

다음은 보강전 상태부터 보강과정 보강후입니다.


1. 보강전 상태

 눈으로는 잘 모를수도 있지만 앉아보면 엄청 불편합니다.


2. 뒤집어서 해체

3. 쿠션 보강

저 스펀지 같은 것을 잘게 잘라서 스프링과 기존 쿠션 사이에 집어 넣습니다.

저희거는 너무 많이 쳐져서 2중으로 넣었습니다.


4. 잡아주기

새로운 밴드로 잡아줍니다.

5. 마무리

해체했던 하부천과 다리를 다시 붙여주십니다.

(저 하부천이 저희거는 살아있어서 그대로 사용하셨는데 찢어지거나 없어진 경우 새걸로 갈아주는지?

새걸로 갈면 부재료 비용이 추가되는지?는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6. 보강후 (완료사진)

첫번째 사진과 비교가 되시나요? (관심있어서 자세히 봐야 보입니다~ㅎ)


<앉아본 후기>

이제 쿠션복원을 했으니 얼마나 좋아졌는지 평가를 해야되겠지요?

일단 앉았을때 느낌이..... 뭐랄까....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4인용이니 4자리를 돌아가면서 앉아봤습니다.

보강전에도 사진상 제일 왼쪽이 앉는 빈도가 제일 낮다보니 꺼짐도 젤 없었고 그래서 그런지

제일 왼쪽은 거의 2011년 새로 샀을때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나머지 3자리는 새로 샀을때 느낌보다는 약간 쳐진 느낌입니다.

작업해주신 기사님께서 워낙 심하게 꺼져서 쿠션을 2중으로까지 했는데도 그렇다면서 3중으로 넣으면

봉제가 터질수 있어서 3중으로는 잘 안한다고 하시네요....

그럼 남은 방법은...... 

공장으로 가지고 가서 내장재를 완전히 바꾸는 겁니다.

가격표를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어렴풋이 보강보다는 2배이상 비쌌던 기억이 납니다.

뭐 어짜피 너무 꺼져서 못앉을정도를 잡을 거였고, 새로 하자니 애들이 금방 망가트릴듯하여 선택한 리폼이니

이정도 복원만 되어도 가성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작업은 여기까지로 종결짓기로 하였습니다.


<기타 서비스 만족도>

사전에 전화주셔서 약속 잡아주시고 약속시간에 잘 오시고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십니다.


<종합후기>

쿠션이 완전히 꺼져서 정말 심하다고 느끼시는분은 복원시 처음 살때 그 느낌이 안나실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80%정도는 돌아온다고 느껴지니깐요. 내장재 교체와 보강을 놓고

가격과 시간 등을 저울질 해보세요~

저는 이 정도 가격이면 만족에 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