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 6월
경북 경주시에서 리바트 소파가죽교체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우선 지방의 경우 보통 여러 개를 모아서 진행합니다.
하나만 회수, 배송할 경우 거리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고객님께 양해를 구하고 일정을 좀 넓게 잡고 진행하는 편이죠.
다행히도 지방 고객님들께서 다 이해해주십니다~

바로 이 소파입니다.
딱 보기에도 굉장히 오래된 제품임을 알 수 있죠.

사용기간이 20년이 넘었을텐데
퀼팅도 안 풀렸고

가죽 컨디션도 크게 나쁘진 않습니다.
사용기간에 비해
이정도 크랙은 당연한 것이고, 오히려 관리를 엄청 잘 하셨다고 느껴지죠.

보통 이런 디자인의 소파를 기다시라고 하는데요~
타카 핀을 뽑을 필요가 없어 상대적으로 해체 작업은 손쉽습니다.
박음선만 튿어서 재단사에게 전달하면 되죠.

저희 리나FRS는 소파가죽교체 시 반드시 패턴을 제작해서 가죽을 재단합니다.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퀄리티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하는 과정이죠.

재봉사는 재단된 가죽 사이즈에 맞춰 페더를 컷팅하고
가죽에 누벼줍니다.

그리고 가죽끼리 합봉을 진행한 후
쌍침 재봉틀로 가져와 더블 스티치를 제작하죠.

그리고 교체된 내장재에 재봉된 가죽을 씌우는 업홀스터리.
소파가죽교체 작업에서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와인 컬러에서 정 반대
블루 컬러로 REBIRTH된 리바트 원목 1인 소파.

소파가죽교체 후에도
리바트 로고는 손상되지 않도록 신경써야합니다.

단순히 소파가죽교체만 진행하지 않죠.
내장재도 교체와 보강을 통해 새제품과 같은 쿠션감을 제공합니다.

새로 구매하는 것과 리폼
둘 중 뭐가 정담이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계시는 소파가 나한테 정말 잘 맞는지,
소파에서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가죽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가격도 검토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번 현대리바트 원목 프레임 소파가죽교체 프로젝트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