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에 계시는 고객님께서
스트레스리스 가죽교체 문의를 주셨습니다.
제가 예전에 중고로 구매했던 멤피스 모델..
리폼해서 집에 한 일주일 놔뒀나..
신부님이 오셔서 보시고는 가져가셨습니다ㅋㅋㅋㅋ

아무래도 머리 기름 때문에 헤드부위 가죽은 어쩔 수 없어요..
크리너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데
헤드 부위 만큼은 분기별로 크리너로 세척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시트 쿠션은 뭐..
하중을 많이 받고 마찰이 심해서 가죽 열화현상이 심하죠.

엑스트라로 컴퓨터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간혹 리폼하면서 폐기를 요청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이번 고객님은 다시 부착해서 가져달라고 하셨죠~

컴퓨터 테이블은 하부 프레임에 조립하고,
리클라이닝 각도 고정하는 레버는 시트 쿠션 측면에 있습니다.

스트레스리스에서 유일하게 타카핀이 들어가는 팔걸이.
핀을 하나하나 뽑아가며 해체 작업을 시작합니다.

스트레스리스도 거의 전 모델 패턴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멤피스 패턴을 꺼내고

디펙트 체크가 끝난 가죽 위에 패턴을 올려놓고
재단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리스 가죽교체 과정에서 굉장히 중요한 재봉.
땀뜀도 없어야 하고, 벌어짐도 없어야 하고, 라인도 잘 맞아야하죠.

재봉이 진행되는 동안
업홀스터러는 폼은 보강,
페더는 교체한 뒤

재봉된 가죽을 보강된 프레임과 폼 위에 덮어씌웁니다.
이게 스트레스리스 가죽교체의 핵심
업홀스터리죠.

밝은 파란색.
블루 노떼로 재탄생한 스트레스리스 멤피스.

내츄럴 라인인 프리마 아티클이라
가죽은 두껍지만 탑코트가 살짝만 올라가 촉감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인위적인 엠보도 없고, 부위마다 엠보가 다르죠.

쿠션도 빵빵하게 보강을 마치면서
퀼팅 라인도 도드라집니다.

스티치도 완벽하게 나왔고,
레버를 활용해 리클라이너 각도도 완벽하게 고정되는 것을 확인했죠.

새로 구매는 금액의 절반 이하로
스트레스리스 가죽교체가 가능하다면........
리폼도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물론 가죽 퀄리티는 유지하거나 높여서 말이죠~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리나FRS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