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진주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수입산 오피스체어가 있는데
기존은 패브릭인데 혹시 가죽으로도 교체가 가능하냐고..
혹시 진주까지도 오시냐고..
네~! 제주도 빼고 다 가능합니다~!

제품 사진을 받아봤는데
오잉?!!!
카피스코 8107입니다!
방문드려보니 병원 원장님이 진료실에서 사용하시더라구요~
지난번 강서구 한 병원 원장님은 스트레스리스 오피스용을 사용하셨는데ㅎㅎ

하단에 박혀있는 HAG 로고.
바리에르처럼 피터 옵스빅이 디자인한 이 인체공학 의자는 패브릭 모델도 구매하려면 300만원이 넘습니다.

팔걸이와 등받이가 일체형이고,
안장과 같이 움직이는 구조상 척추를 135도로 유도해줍니다.
척추는 110도~135도로 유지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90도....아니에요;;

승마 기수 자세에서 영감을 얻은 안장 시트 디자인.
따라서 다각도로 착석이 가능하죠~

카피스코는 23년도에 리폼하고 올해 처음 들어왔습니다.
올해 두 번 들어왔었네요.

그래서 23년도 패턴은 폐기했기 때문에
새로 제작을 했죠.

이번 하그 카피스코 천갈이에 사용될 가죽입니다.
마스트로또 이탈리아 리니아 아티클!
컬러는 614번 로쏘.

가죽 디펙트 체크를 마치고
제작한 패턴을 올려놓고 재단합니다.

그리고 합봉 -> 더블 스티치 순서로 재봉일 진행하죠.
가죽 뒷 면에 프린팅된 마스트로또 이탈리아 보이시나요?ㅎ

재봉된 가죽을 보강한 폼에 씌우는 업홀스터리.
바리에르 그래비티와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힘듭니다...
손가락 관절이 휘어지고 부러질듯한 느낌이랄까;;

어찌어찌 넣고 손으로 다듬다보면 어느순간 자리를 잡습니다.
그러면 지퍼를 닫아 마감해주죠.
그리고 모듈마다 조립을 마치면..

하그 카피스코 천갈이 끝!
강렬한 페라리 레드로 REBIRTH된 HAG Capisco 8107

내츄럴 타입인데다 후도가 얇아 엠보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은면이 아주 맨들맨들하죠.

더블 스티치 역시 완벽합니다.
땀뜀 없고, 간격 일정하고, 라인도 삐뚤지 않죠.

천연가죽 기준으로 새로 구매하려면 500만원 가까이 되는 하그 카피스코 8107.
그래서 바리에르 처럼
패브릭으로 구매해서 사용하신 후 천연가죽으로 리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더 저렴하거든요~ㅎㅎ
사용하고 계시는 하그 카피스코 천갈이가 필요하시다면
하이엔드 전문 리나FRS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