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사례

이태리 하이엔드 브랜드 리빙디바니 네오월 모듈러 소파천갈이 프로젝트☆LIVING DIVANI Neowall modular sofa

오늘은 작년 여름 강남구 삼성동에 거주하셨던 고객님의

소파천갈이 프로젝트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브랜드는 이태리 하이엔드 브랜드 중 하나인 리빙디바니인데요~

명품가구를 생산하는 도시 브리안짜에서 레나타 포졸리와 루이지 베스테티가 1969년에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리빙디바니는 2020년도 우리나라 1세대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하신 분의 소파를 리폼해드리면서 알게됐는데요~

그분이 사용하시던 모델은 엑스트라 소프트였고요.

오늘 소파천갈이할 모델은 네오월입니다.


네오월이나 엑스트라소프트 등 리빙디바니의 대부분 제품은

이태리 출신의 산업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피에로 리소니가 디자인합니다. 


엑스트라소프트나 네오월 역시 내가 원하는대로 구성할 수 있는 모듈러 소파고요~

디자인도 유사합니다.


오늘 소파천갈이할 네오월은

시트쿠션과 백쿠션만 두 개씩있는 심플한 구성입니다.


아이들이 있다 보니 기존 린넨 소재로는 감당이 안된다고...

때도 너무 많이 타고 세탁하면 줄어들어서

기능성 원단으로 소파천갈이를 요청하셨습니다.

저렴한 중국산 원단도 있지만..

리빙디바니에 그럴 순 없죠ㅎㅎ

유럽산 아웃도어 원단으로 진행했습니다.


엑스트라소프트 때도 엄청 고생했던 입술 세 곳이 만나는 합봉 작업.

다행히 이번엔 천연가죽이 아니라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만! 고가 원단이니 초집중을 해야겠죠~


원단 끝 쪽 벨크로와 함께 재봉된 리빙디바니 로고.

분실한다면...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제품 하단 프레임에 부착된 네오월 품질보증서.

스티커로 부착한 라벨도 느낌있네요~ㅎ


대부분 하이엔드 제품들이 그렇듯

리빙디바니 네오월 역시 타카가 아닌 벨크로로 원단을 고정시키는 방식입니다.


덕분에 원단을 분리하는 작업은 수월하지만

박음선을 튿어내는 해체는 일반 제품과 차이가 없습니다.


완벽한 소파천갈이를 위해 패턴 제작은 필수인데요.

차이점이 있다면 네오월 같이 깔끔한 디자인은 

기존 원단을 합지에 부착하여 만들지 않고 사이즈를 측정해서 제작합니다.


리빙디바니 네오월에 새로 입힐 원단입니다.

포르투칼 AMC 사의 앰비언스 아티클.

GLITE 01번 컬러입니다.

기능성 아웃도어 원단답게 1300시간 이상 햇빛에 노출되어도 변하지 않는 일광견뢰도와

솔루션 다이 염색 기법, 당연히 방수까지 가능하지만 가격은 합리적인 최고의 원단이죠.


사각형은 사이즈를 측정해서, 그 외 부분은 기존 원단을 합지에 부착하여 패턴을 제작하고 원단을 재단합니다.

천연가죽과는 다르게 패브릭은 디펙트 체크할 필요도 없고, 수율도 잘 나오기 때문에 작업이 수월하지만


재단 전에 올풀림 방지를 위해 가장자리에 일명 오바로크(OVERLOCK) 작업을 선행한 후

합봉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테두리에 입술이라고 불리는 원단을 찝는 작업을 해야하죠.

여기까지가 재봉과정이고


소파천갈이의 하이라이트 업홀스터리가 진행됩니다.

업홀스터리 역시 타카를 사용할 필요없이 벨크로로 고정하기 때문에 수월하죠.

그러나 라인과 각 모서리를 맞추는 건 동일하게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LIVING DIVANI NEOWALL 


기존과 비슷한 밝고 깔끔한 컬러로 완벽하게 재탄생한

리빙디바니 네오월 모듈 소파.


깔끔하지만 완전히 솔리드는 아니고

과하지 않게 패턴이 있어 예쁜 GLITE 원단.


세 면이 만나는 모서리 부위는

시접까지 합해 총 여섯 겹이 겹칩니다.

그래도 리나만의 기술력으로 깔끔하게 잘 집혀서 나왔어요~


쿠션도 빵빵하게 보강해드리면서 소파천갈이한 제품이 아닌 새제품처럼 REBIRTH 됐습니다.

새로 구매하려면 1000만원 대가 넘어간다는 리빙디바니 네오월 소파.

물론 모듈러기 때문에 구성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나겠죠.

사용하고 계시는 리빙디바니 소파가 있으시다면 한 번씩 리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물론 퀄리티 높은 가죽과 패브릭을 취급하고, 다양한 하이엔드 제품을 취급하며 기술력이 충분히 검증된 리나FRS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