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사례

리나FRS의 금천구에 오래된 가죽소파리폼 이야기

2024년 1월

가죽소파리폼 접수를 받고

금천구 시흥동 벽산아파트로 출동했습니다.

치에레의 닉이랑 비슷한 디자인이네요~


가죽 상태를 보니

정말 오래사용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가죽이라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저가 가죽의 경우엔 오래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코팅면이 홀홀 벗겨지고 찢어지곤 하죠.


기존 제품도 FULL-LEATHER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팔걸이 바깥 면과 제품의 뒷 면을 보면 저렇게 가죽이 절개가 되어있는데

가죽의 로스를 줄이기 위해서이구요.

인조가죽일 경우엔 절개를 할 수록 더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절개를 하지 않고 통으로 제작합니다.


체킹이 끝난 제품에

타카 핀을 하나하나 뽑아내면서

본격적인 가죽소파리폼을 시작합니다.


벗겨낸 가죽 박음선을 튿어내는 해체 과정.

해체하면서 한 번 더 중요한 부위에 체킹을 진행합니다.


튿어낸 가죽을 활용하여 제작한 가죽소파리폼용 패턴.

작업지시서는 라인을 따라 같이 이동합니다.


이번 금천구 가죽소파리폼에 사용될 가죽입니다.

세미네츄럴 타입의 프레스코트 아티클.

컬러는 마르모.


핀홀 등 디펙트 체크를 마치고,

제작한 패턴을 올려놓고 가죽을 재단합니다.


재단 후 재봉이 진행되는데

합봉 -> 스티치 순서로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가죽소파리폼의 하이라이트 업홀스터리.

당기고 두드려가며 라인을 맞추고

타정기를 사용하여 고정시킵니다.


기존 베이지 컬러와 유사한 마르모 컬러로 재탄생한 2+2 4인 소파.

쿠션도 확실하게 보충해드렸습니다.


특수미싱기를 사용하여

삐뚤지않고 라인, 간격이 일정한 더블 스티치.


리폼 전과 동일하게

제품 전체 천연가죽으로 업홀스터리 되었습니다.


웬만한 소파값이랑 비슷하다지만

새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죽소파리폼.

물론 중저가 제품들은 재구매가 훨씬 더 경제적입니다.

나만의 가죽으로 오래된 소파와의 추억을 이어가고 싶으시다면,

지구 친환경에 동참하고 싶으시다면

리나FRS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