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사례

오래된 클래식 가구는 가죽쇼파리폼을 통해 새롭게 사용하세요~

관악구에 계신 고객님이 아주 오래된 1+1+3인 클래식 가죽쇼파리폼이 필요하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장소가 협소하여 사진은 1+3인용만 찍었습니다ㅎㅎ


사진만 봐도 사용기간을 알 수 있겠죠?ㅎㅎ

찢어진 곳은 테이프로 붙이고..


비슷한(?) 가죽을 덧붙여가며 사용하셨습니다.

버티고 버티다 가죽쇼파리폼을 의뢰하셨겠죠~


가끔 비슷한 가죽으로 부분만 교체하고싶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진과 같은 저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절대 추천드리지 않죠.


무게를 보아하니 무늬목은 당연히 아니고,

무발포우레탄일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원목입니다.

뭐 그러니까 리폼하시는거죠~


해체하기 전 원목 손상 방지를 위해

마스킹 테이프를 프레임에 부착합니다.

혹시나 비오꽂이가 미끄러져 원목이 까질 수 있기 때문에ㅠ


가죽을 깔끔하게 벗겨낸 모습입니다.

프레임에 칭칭 감겨있는 마스킹 테이프는

혹시나 대기중에 스크레치가 날 수도 있어 업홀스터리까지 다 끝난 뒤에 떼어냅니다.


가죽만 벗겨낸다고 끝이 아닙니다.

박음선까지 모두 튿어내는 과정까지가 해체죠.


음선을 튿어낸 가죽은 합지에 부착하여 패턴 제작에 사용되는데

가죽의 늘어남 정도도 잘 계산해서 제작해야합니다.


이번 가죽쇼파리폼에 사용될 가죽은 탱고 아티클.

원피는 물소인데 엠보를 찍지 않은 내츄럴 타입이라 디펙트 체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합니다.


디펙트 체크가 끝나면

제작한 리폼용 패턴을 사용하여 가죽을 재단하고,


재단이 끝나면

합봉 -> 스티치 순서로 재봉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망의 업홀스터리.

가죽쇼파리폼에서 제일 중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죠.


요즘 유행하는 탄 컬러로 rebirth된 원목 클래식 소파.

리스크 없이 기존 컬러와 가장 근접한 컬러를 선택하셨습니다.


보통 재봉 일이 없으면 업홀스터리 일이 많고,

업홀스터리 일이 많으면 재봉 일이 없는데

이번 제품은 재봉, 업홀스터리 모두 일이 많았습니다..


단순히 가죽만 교체하지 않고 쿠션도 새로 교체해드렸습니다.

애기볼처럼 빵빵하네요~


리폼 후에도 깔끔한 원목 프레임을 보면 마스킹 테이프 부착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추억이 깊게 자리잡은 가구는 그냥 폐기하지 말고 한 번쯤 리폼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가구종합병원 리나FRS로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그럼 이만 가죽쇼파리폼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