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벌써 3년 전이네요..
강남 수서동 아파트에서 레이지보이 가죽갈이를 요청하셨습니다!
바로 1인+3인용 전동 나이아가라 모델이었는데요.
시트가 2개로 나뉘어졌으니 2인용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럼 이건 1인용 소파인건지......

다른 부분은 멀쩡한데 시트 쿠션만 가죽이 터졌다며
이 부분만 교체할 수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물론 안되는 건 아니지만, 이색이나 질감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해드리기가 싫어요.
추천하지 않는다, 후회하신다, 이색이랑 질감차이 심하다.
사전에 아무리 고지해도 괜찮으니까 무조건 방문해달라 하시거든요..
그리곤 샘플까지 직접 다 보고 결정해놓고
막상 배송 받고나서는 이렇게까지 심하면 안했다는둥...
돈 못내겠다고 결제를 못받은 경우도 몇 번 있어서요.
후...그래서 안합니다.

확실히 레이지보이는 전동 제품도 내구성이 좋습니다.
모터랑 스위치 어댑터가 멀쩡해요~
아....망가진 제품은 리폼을 안하니까..
제 입장에선 정상품만 봐서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네요ㅋ;;

타카 핀을 하나하나 깔끔하게 뽑으며 레이지보이 가죽갈이가 시작됩니다.
스펀지 역시 보강을 위해 프레임으로부터 떼어내죠.

그리고 박음선을 하나하나 모두 다 튿어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중요한 부위는 은펜으로 체킹을 해야죠.

저도 처음엔 모든 레이지보이는 미국에서 생산되는줄 알았으나 아니었어요~
연매출 2조가 넘는, 나뚜찌에디션과 롤프벤츠를 인수한
중국 최대 규모 소파 회사 중 하나인 쿠카에서 위탁 생산을 하고 있죠.
네~ OEM이요~

박음선을 튿어낸 가죽은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합지에 부착해서 패턴을 제작하는데요~
시간은 좀 오래 걸리더라도 완벽한 레이지보이 가죽갈이를 위해선 필수요소입니다.

핀홀 같은 디펙트 체크가 끝난 가죽에
제작해놓은 패턴을 올려놓고 가죽을 재단하고

패턴과 재단한 가죽을 짝맞추고
퍼즐 맞추듯 합봉부터 진행합니다.

그리고 오리지널 디자인에 맞춰서
더블스티치 작업을 진행하죠.

마지막 가죽을 씌우는 업홀스터리.
레이지보이 가죽갈이의 꽃이라고 불리는 과정이죠.

기존 토프 컬러에서 밝은 크림 컬러로
REBIRTH된 레이지보이 나이아가라.

가죽이 부드러우면 후도가 두껍더라도
이렇게 주름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생성이 가능합니다~

레이지보이 가주갈이 후에도 리클라이닝은
전혀 문제 없이 작동됩니다.
레이지보이 하드웨어는 정말 최강인듯!

그리고 저희 리나FRS는 리폼시
퀄리티 때문에 제품 전체 천연가죽을 적용합니다.
단가를 낮추기위해 피부에 닿는 부분만 천연가죽을 사용하는 일은 없어요.
품질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반영되어있죠!
그러니 낡은 소파를 폐기하고 새로 구매하는 것보다는
가죽의 퀄리티도 높이고, FULL-LEATHER로 리폼하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레이지보이 가죽갈이가 필요하시다면 리나FRS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