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 재개발 아파트인 래미안 원펜타스.
최근에 래미안 원펜타스 입주하시는 고객님들께서 소파리폼을 많이 하십니다.
이번 감마 선셋 소파를 사용하시는 고객님 역시 마찬가지로 입주하시는 시점에 맞춰
저희에게 소파리폼을 진행하셨습니다~

감마 소파는 비앤비나 폴트라노 프라우, 플렉스폼처럼 하이엔드 급의 디자인 브랜드는 아닙니다.
그러나 퀄리티는 절대 그에 뒤지지 않는 정말 제대로 잘 만드는 가성비 최고의 브랜드입니다.
천만원이 넘는 소파를 가성비 좋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가격대가 비슷한 나뚜찌 이탈리아와 감마 중 택하라고 한다면
전 숨도 안쉬고 감마를 선택합니다.

소파는 가죽이 굉장히 두꺼워서 내츄럴 엠보가 그대로 노출이 되는 반면,
댑스 조절용으로 사용되는 허리받침 쿠션은 얇은 아닐린 가죽이라 엠보가 전혀 없습니다.
파티나도 노출되고 에이징에 따라 변색되는 최고급 아닐린 풀업 가죽 쿠션.
언제쯤이면 우리나라 소비자들도 아닐린 가죽을 선호하게 될지......

후도가 2mm는 되어보이는 감마 소파 통가죽.
통가죽이라 굉장히 두껍지만 내츄럴 타입이라 굉장히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마스트로또 아티클에선 오티스가 가장 유사하지 않을까 싶네요.

더스트 커버에 부착되는 감마 품질보증서.
선셋의 경우 구매시 원하는 대로 모듈 구성이 가능합니다.
모듈형 소파의 장점이죠^^

before 촬영 및 체크가 끝나고,
해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파리폼 작업이 시작됩니다.

두꺼운 통가죽이라 쿠션감이 있어
그나마 손쉽게 타카 핀을 뽑을 수 있습니다.

벗겨낸 가죽의 박음선을 튿어가며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체크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합지에 부착해서 패턴을 제작하죠.
깍두기 모양처럼 특별한 디자인 없이 각진 제품의 경우
패턴을 제작하지 않고 사이즈를 측정해서 패턴을 제작하지만
감마 선셋처럼 일반 소파들은 기존 가죽을 활용하여 패턴을 제작합니다.

재단대에 가죽을 올려놓고
디펙트 체크 후 패턴을 사용해서 재단을 시작합니다.
감마 선셋에 새로 입힐 가죽은 엠보타입이라 그나마 수율이 잘 나오지만
업홀스터리시 일명 속 기스가 올라올 수 있어 피놀 체크는 꼼꼼하게 진행합니다.

패턴, 재단에 이어 진행되는 가죽 재봉.
가죽 두께 차이로 느낌이 다를 수 있어 재봉 전에 수차례 회의를 한 기억이 납니다..

재봉된 가죽을 전달받아
보강된 쿠션에 가죽을 입히는 업홀스터리.
업홀스터러의 손을 자세히 보시면 손톡, 손가락 관절이 두껍고 휘어져있습니다.
그만큼 어마어마한 힘이 가해이죠..

라인과 간격 모서리를 잘 맞춘 후
에어 타카를 사용하여 가죽을 프레임에 단단히 고정시키면
대부분의 소파리폼 작업은 종료됩니다.

깔끔한 블랙 컬러로 rebirth된 감마 선셋.
사실 블랙은 호불호가 굉장히 크게 갈리는 컬러입니다.
블랙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사무용 소파 같아 싫다 하시죠.

핸드메이드 상징인 손 모양의 감마 로고.
소파리폼 후에도 반드시 기존 위치에 그대로 재부착해드립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존 풀그레인 등급에서 탑그레인으로 가죽 등급을 낮추었다는 점인데..
스크레치에 강하고 막 사용하기 위해 엠보타입을 선택하셨다니 그 선택을 존중해드려야죠.
사실 좋은 가죽, 나쁜 가죽은 없습니다.
(롤 가죽, 재생 가죽은 나쁜 가죽이 맞습니다..)
용도와 내 상황,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는 거죠.

단순히 가죽만 교체하지 않고
쿠션도 빵빵하게 보충해드립니다~

등받이가 앞 뒤로 이동이 가능한 스윙형 소파인 감마 선셋.
우리나라에선 리클라이너 이후 요즘 스윙 제품이 인기이지만
이태리에선 10년도 훨씬 더 전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새로 구매하려면 2000만원이 넘는 감마 베스트 셀러 선셋.
(물론 모듈 구성에 따라 비용이 다릅니다.)
그러나 소파리폼 가격은 600만원 초반대에 가능합니다.
(물론 가죽 등급에 따라 비용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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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자재와 기술력으로 완벽하게 소파리폼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