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사례

레이지보이 리폼에 모든 것! Style.010530 Greyson rebirth project

인천에 거주하시는 고객님께서 맡기신 1인 그레이슨!

흔들형이 아닌 고정형이며

그레이슨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수동 제품입니다~

사실 A/S를 생각하신다면 전동형보다 수동형을 추천하긴 합니다ㅎ


포솜으로 이루어진 허리와 헤드 내장재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뭉치고 밑으로 흘러내렸습니다.


가죽은 뭐...

코팅이 벗겨지고, 많이 닳아 심한 곳은 찢어졌네요.

그래도 프레임은 굉장히 튼튼하고 엄청 편해서

많은 분들이 한 번씩은 꼭 레이지보이 리폼을 하십니다.


작업 과정인데요~

리폼은 생산과는 다르게 해체부터가 작업의 시작입니다.

레이지보이의 경우 전 모델의 패턴이 구비되어있지만

골베지 재사용을 위해 부분적으로 박음선을 튿어줍니다.


고객님께서 선택하신 가죽입니다~

은면을 갈아내고 염색 후 탑코트를 올린 뒤 엠보를 찍는

리나에서 사용하는 가죽 아티클 중엔 엔트리급인 프레스코트!

내츄럴 가죽에 비해 뻣뻣하긴 하지만 스크레치엔 제일 강한 실용적인 가죽입니다.


천연가죽은 재단 전 반드시 디펙트 체크가 진행됩니다.

이태리에선 화인이나 피놀 등 다 무시하고 재단한다는데..

그렇게 했다간....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이해할까요?


디펙트 체크가 끝나면

가죽 위에 그레이슨 패턴을 올려놓고 재단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스티치가 들어갈 부분은

오류가 생기지 않도록 은펜으로 그려줍니다.


저희 리나FRS는 레이지보이 리폼시에도 오리지널과 동일한 작업 방식을 고수합니다.

가죽에 두꺼운 시트 쿠션을 누비는 방식인데 재봉사들이 굉장히 힘들어합니다.

시트 하나 작업하면 구슬땀이 흐른다고..

그렇지만 할껀 해야죠!


레이지보이 리폼 뿐만 아니라

생산에서도 업홀스터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얼마나 두드리고 잡아당기고 매만지냐에 따라 완성도가 결정되기 때문이죠.

물론 센스도 있어야하죠ㅎㅎ


깔끔하게 블랙으로 리폼을 마친 레이지보이 그레이슨!

블랙은 참 호불호가 갈리는 컬러입니다.

사무용 의자 같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깔끔해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가죽교체하면서 쿠션보강은 서비스로 진행해드립니다.

추가 비용이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보강을 해야지만 결과물이 예쁘기 때문에 안 해드릴 수가 없어요~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가죽과 스펀지를 절개하지 않고

통으로 누벼서 완성된 시트 쿠션.

레이지보이 특유의 주름도 구현했습니다.


가죽이 부드러워야지만 잔주름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저가의 뻣뻣한 가죽은 절대 저렇게 자연스러운 주름이 나오지 않죠.


레이지보이 리폼 후에 리클라이닝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그게 의미가 있을까요?ㅎㅎ


세계 최초로 리클라이너를 만든 레이지보인데..

그래서 가죽을 교체하는 거니 기능적인 부분은 반드시 이상 없도록 해드립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리나FRS가 최고급 이태리 가죽으로

고객님의 레이지보이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