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사례

백종원 소파로 유명한 프랑스 하이엔드가구 리네로제! 프라도 소파리폼을 보여드립니다~

세번째 리폼하게 되는 백종원 소파로 유명한 리네로제 프라도.

프라도 외에도 리네로제는 종종 소파리폼 문의가 들어옵니다~

최근엔 리네로제 식탁의자 커버 제작도 했네요ㅎㅎ


한국에선 스윙형에 이어 최근에 사랑받는 이동형 등받이.

아마 리네로제 프라도가 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위치에 올려놓을 수 있는 이동형이라 밑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원단이 적용됩니다.

등을 기댔는데 쭉 밀려버리면 등받이 기능을 못하는 거라 의미가 없겠죠?ㅎ


리폼 의뢰가 들어온 소파들을 보면 항상 똑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고르지 않고 유독 가죽 손상이 심한 곳이 있죠.

그럴 수 밖에요~

보통 앉는 곳만 앉게 되니까요^^;

가죽 불량이라고 볼 수 없으니 괜히 속상해 하지마세요~


before 촬영이 끝나고

재봉사가 제품 곳곳에 체킹을 끝마치면

작업대로 이동해 본격적인 소파리폼 작업이 시작됩니다.


기존에 벗겨낸 가죽으로 새로운 패턴을 제작합니다.

지난 번에 리폼한 프라도와 사이즈가 달라서..

완벽을 위해 과감히 새로 제작했습니다.


이번 프라도에 새로 입혀질 가죽은

마스트로또 이탈리아의 리니아 아티클.

리니아 가죽은 상급 유럽산 원피를 드럼 염색 후 최소한의 가공, 마감한 가죽으로써

극대화된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합니다.

말그대로 부들부들~~


피놀 체크가 끝난 가죽 원장 위로

프라도 패턴들을 이리저리 올려놓습니다.

디펙트는 피해가며 가죽 수율을 최대로 높이는 게 재단사의 능력이죠.


소파리폼시 닳고 닳아 기능을 상실한 기존 원단은 폐기하고

새로운 미끄럼방지 원단으로 교체합니다.


3개의 이동형 등받이는

각각 블루, 그린, 핑크색 패브릭으로 교체될 예정.

한 컬러로 안 하면 비용이 추가되냐고 물으시길래

그럴 일 없으니 편하게 고르시라고 했습니다ㅋㅋㅋㅋ


가죽보단 패브릭이 여러모로 편합니다.

디펙트 체크도 필요 없고

천연가죽처럼 모양이 불규칙하지 않고 롤에 쭉 말려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천연가죽보다 재단 시간이 훨씬 짧습니다.


그러나 패브릭은 재단과 재봉 사이 오버록 과정이 있습니다.

다들 들어보셨죠? 일명 오바로크!!

재단된 원단 테두리에 올풀림 방지를 위한 작업.


오버록이 끝나면

합봉 -> 스티치

순서로 본격적인 재봉이 진행됩니다.


재봉된 가죽을 프레임과 쿠션에 뒤집어 씌우는

소파리폼의 꽃! 업홀스터리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셀 수 없이

손가락으로 매만지고 두드려야

말그대로 작품이 탄생할 수 있죠.


경우에 따라선 또다른 업홀스터러의 서포트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업홀스터리가 마무리 되면..


완전히 새로운,

완전히 또다른 프라도가 탄생하게 됩니다.


리니아 아티클에서 가장 인기있는,

얼음을 뜻하는 666 기아쵸 컬러에

파스텔 세 가지 컬러가 굉장히 산뜻하게 잘 어울립니다.


새로 교체된 미끄럼 방지 패드가 오래오래 제 역할을 하길~ 


제품 하단에 숨겨져있는 리네로제 로고는

소파리폼 후에도 정위치 그대로 재부착해드렸습니다.

재구매하기엔 부담스러운 하이엔드 가구들.

대부분의 하이엔드 가구들은 시간이 지나도 디자인이 절대 촌스럽지 않은 타임리스를 추구합니다.

그렇다면 오리지널과 동일한 자재로 리폼하며 사용하는 건 어떨까요?

연락만 주세요~

리나FRS에서 불가능이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