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사례

이태리 하이엔드 가구 몰테니앤씨(Molteni&C) 리버시(Reversi'14) 쇼파천갈이☆

서초 반포자이에 거주하시는 고객님께서 쇼파천갈이를 의뢰해주신 제품입니다.

바로 이태리 하이엔드 가구브랜드 몰테니앤씨의 리버시 제품.

참고로 리버시 말고도 칼한센 암체어들도 같이 리폼을 진행하셨습니다.


리버시'14는

스위스의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한네스 베트슈타인(Hannes Wettstein)이 디자인했습니다.


누구의 작품인지 딱 봐도 알 수 있죠..

부드러운 가죽이 발톱에 버티질 못해

냥집사님은 어쩔 수 없이 패브릭으로 쇼파천갈이를 진행하셨습니다.


웬만한 중형차 가격인 몰테니앤씨 리버시 소파는

사실 가죽 퀄리티가 굉장히 좋습니다.

조판으로 엠보를 찍지 않은 내츄럴 타입이라 굉장히 촉촉하고 부드럽죠.

그러나...스크레치에는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가죽은 좋고 나쁘고로 나뉘는 게 아닌,

각 아티클만의 장단점이 있답니다.


하이엔드 제품들은 업홀스터리 후 타카로 가죽을 고정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벨크로로 마감을 하고요..

지금까지 리폼했던 몰테니앤씨 제품들 역시 동일합니다.

따라서 힘들게 타카 핀을 뽑아가며 분리할 필요는 없죠ㅎㅎ

손쉽게 벗겨낸 가죽의 재봉선만 튿어내면 해체작업 끝. 


그리고..

벗겨낸 가죽을 일회용 합지에 부착하여

새로운 리버시'14 패턴을 제작합니다.


수입 원단 샘플을 요청하셔서..

다양한 아티클의 샘플들을 지참했고

독일 키바쏘사의 프로미스 아티클을 선택하셨습니다.


요즘 유행인 몽글몽글한 부클 원단.

머틴데일(마모도) 10만을 버티기 때문에 내구성 역시 전혀 문제가 없죠.


원단이기 때문에 천연가죽처럼 피놀체크는 필요 없고

재단대에 말린 원단을 쭉 풀어서

패턴을 올려놓고 재단을 진행합니다.


재단된 원단은 패턴과 함께 짝을 맞춰서 놓습니다.

고급 원단의 경우 배접이 안 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테두리 올풀림 방지를 위해 반드시 오버락 작업을 진행 후


합봉이나 스티치 등

본격적인 재봉을 진행합니다.


재봉 과정까지 끝나면

쇼파천갈이 대망의 하이라이트.

업홀스터리가 진행됩니다.


슬라이드랑 벨크로로 마감한다고 해서

업홀스터리가 쉬울 거라는 판단은 절대 금물..

오히려 라인 맞추기가 더 힘들다고 합니다.

특히나 하이엔드 쇼파천갈이의 경우 퀄리티를 더 까다롭게 보기 때문에 더더욱이..


업홀스터리가 문제 없다면

마무리 작업으로 스테인레스 프레임을 하부에 부착합니다.


리폼 후에도

반드시 부착되야하는 몰테니앤씨 로고 및 품질보증서.


기존 3개로 나뉘었던 등받이는

고객님의 요청에 따라 6개로 나눠드렸습니다.

느낌이 완전히 다르죠..


등받이는 양 옆만 치마를 달아서

각이 살게 제작을 해드렸습니다.


하이엔드 제품들이 워낙 부클을 많이 쓰고

각 나라 전시회를 가도 부클이 유행이라

요즘 스탁 운영하는 원단도 부클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퀄리티가 다르죠..


이렇게 쇼파천갈이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몰테니앤씨 리버시'14가 재탄생했습니다.

가죽에서 부클 원단으로,

등받이 디자인도...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바뀌었죠.

이렇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게 리폼의 매력아닐까요..?

쇼파천갈이 등 가구 리폼에 대한 모든 게 가능한 리나FRS.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