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사례

Vico Magistretti가 디자인한 Cassina의 Maralunga 패브릭으로 소파리폼하기!




1927년 이태리 브리안짜에서 움베리토 까시나 형제에 의해 탄생한 이태리 하이앤드 브랜드 까시나는 현재 폴트로나 프라우 그룹에 속해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소파리폼 주인공은

까시나에서 lc 시리즈 다음으로 유명한 마라룽가입니다~

마라룽가 리폼은 두 번째인 것 같은데...

가죽 제품을 패브릭으로 리폼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라룽가는 이태리의 건축가이자 산업 디자이너인 비코 마지스트레띠가

1973년 디자인한 모델입니다.

올해가 출시 50주년이네요;;;


물론 이 제품이 50년이 된 소파는 아니겠지만~

사용기간이 굉장히 오래된 건 분명합니다.

가죽 주름이 굉장히 깊게 자리를 잡았고..


쿠션도 많이 주저앉았어요ㅠ

가죽을 벗기면 내부 상태가 어떨지....

충분히 상상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할껀 해야죠~

해체를 시작으로 마라룽가 소파리폼 작업이 시작됩니다~


프레임에서 분리된 가죽.

패턴 제작을 위해 박음선을 튿어줍니다.


마라룽가의 경우 제품마다 사이즈가 다르고

하이엔드 제품이기 때문에

의뢰가 들어올 때마다 맘 편히 새로 패턴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고객님이 요청하신 벨벳 원단.

컬러가 영롱하네요ㅎ


재단대에 원단을 펼쳐놓고

패턴을 올려놓고 재단을 시작합니다.

패브릭의 경우 천연가죽처럼 피놀 체크할 필요도 없고,

소 모양이 아니라 일정한 직사각형이 쭉 이어져있기 때문에 재단하기가 훨씬 편합니다.


재단 후 진행되는 재봉 과정.

마라룽가의 경우 팔걸이와 등받이에 각도 조절 기어가 들어갑니다.

따라서 접히는 부분은 인위적으로 주름을 만들어줘야죠.


소파리폼의 꽃 upholstery.

재단이나 재봉에서 실수가 있어도

업홀스터러의 능력으로 만회가 가능합니다.

그만큼 업홀스터러의 능력이 중요하죠.


기능성 이지벨벳 원단으로

새로 태어난 마라룽가.


관절부위 주름도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이지벨벳의 경우 기능성 원단이라 신축이 거의 없어

쉽게 추천드리지 않는데

그래도 나름 잘 구현됐네요~


이번 주는 프랑스의 리네로제에 이어

이태리 까시나.

명품 소파만 포스팅하게 됐네요ㅎ

상담이 필요하시면

리나FRS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