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지보이 천갈이 전문 업체 리나FRS가
가장 많이 리폼하는 모델은 매버릭과 깁슨입니다.

요즘은 그레이슨도 많이 들어오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아직 깁슨은 꾸준히 많이 의뢰해주시는 편이죠.

2015년 9월 5일에 배송된 제품이네요~
우리나라 레이지보이 정식 수입원은
경기도 광주에 본사가 있는 G&G 입니다~

22년 10월에 리폼을 진행했으니
대략 7년 정도 사용하셨네요.
그러니 가죽 상태가 완벽할 순 없겠죠~
천연가죽은 부위는 가뭄 때 논이 갈라지듯
가죽이 트기 시작했고..

인조가죽이 적용된 부위는 대부분 찢어졌습니다.
그래도 완전히 바스러져서 가루가 되거나
접착제로 인해 끈적끈적하진 않아 정말 다행이죠.

타카 핀을 하나하나 뽑아가며
기존에 덮여있던 가죽을 벗겨내는
해체 과정을 시작으로 레이지보이 천갈이 작업이 시작됩니다.

해체가 진행되는 동안
재단사는 깁슨 패턴을 가져와 가죽을 재단합니다.

가죽 재단 후 재봉이 진행되는데..
레이지보이 특유의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실주름을 먼저 만들어주고..

재단된 가죽끼리 연결시켜주는
합봉 과정이 진행됩니다.

해체, 재단, 재봉에 이어
천갈이 과정에서 가장 힘이 많이 소모되는
업홀스터리가 진행됩니다.
라인이 잘 맞는지, 쿠션이 밀리지는 않았는지
수도 없이 많이 두드리고 맞춘 뒤에
에어 타카를 사용하여 가죽을 고정시킵니다.
해체, 재단, 재봉에 이어
천갈이 과정에서 가장 힘이 많이 소모되는
업홀스터리가 진행됩니다.
라인이 잘 맞는지, 쿠션이 밀리지는 않았는지
수도 없이 많이 두드리고 맞춘 뒤에
에어 타카를 사용하여 가죽을 고정시킵니다.

일반 소파는 업홀스터리가 끝나면
작업이 종료되지만..
레이지보이 같은 리클라이너는
업홀스터리 후 하드웨어를 조립해줍니다.

관리 때문에 꺼려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그래도 결과물이 가장 깔끔한 크림 컬러로
천갈이 된 레이지보이 깁슨.

단순히 가죽만 교체하지 않고
향후 10년은 거뜬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쿠션도 빵빵하게 보강해드립니다.

신축성이 없는 기능성 패브릭이나
뻣뻣한 저가 가죽으로는 디자인이 예쁘게 나오기 힘든 레이지보이.
그러나..
이번에 고객님이 선택하신 가죽은
마스트로또 이탈리아의 리니아 아티클.
후도도 얇지만 깨끗한 원피라 엠보를 찍지 않은 내추럴 타입입니다.
일반 시중에서 접하는 가죽과는 터치감이 차원이 다르게 부드럽죠..
그래서 자연스러운 주름이 가능합니다~

수동 레버를 젖히면~~~
리클라이닝도 문제 없이 작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레이지보이 천갈이하는 비용이 궁금하실텐데요~
1인 깁슨의 경우 리니아 가죽으로 교체시
왕복 물류비, 부가세 포함 154만원 발생됩니다.
결코 저렴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선 만나보기 힘든 리니아 가죽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정말 좋은 가죽을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리나FRS로 연락주세요~
국내에 스탁되지 않은 가죽도 다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