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바리에르 그래비티 새 제품을 저희 공장으로 보내셔서
리폼하신 고객님이 계시고,
5월에도 새 그래비티를 저희 공장으로 배송시키고
리폼하신 고객님이 계셨습니다.
솔직히 저같으면...
아 물론 비싸서 구매조차 못하지만
최대한 쓸 때까지 쓰다가 리폼할 것 같은데..

이번에는 레이지보이였습니다.
저희 공장으로 배송을 시키고
새제품을 바로 쇼파가죽교체하셨죠;;

1인 전동 모리슨 모델명 16X766
1인용이....52KG입니다;;
그리고...
MADE IN USA!

44U766
3인 전동 모리슨의 포장박스.
무게는 102KG...ㅎㅎㅎㅎ
요청날짜는 As Soon As Possible
저도 친한 가죽업체에 발주할 때 장난으로 사용하는 무역용어 ASAP를 실제로 보다니ㅎㅎ

언박싱 촬영 후 설치한 3인 전동 모리슨.
자세하게 촬영한 언박싱 영상은
여기 유튜브에 있습니다~
배송영상까지 다 나와있어요~

살짝은 뻣뻣한 모리슨의 피그먼트 가죽.
팔걸이 앞 쪽 등 저 주름은...
오히려 리폼 후가 더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헤드까지 작동되어
시트 당 2개의 모터가 들어가는 모델..
아..........이래서 102KG 이구나.....
일반 수동 모델보다 훨씬 더 무거운 이유ㅠ

참......새제품 가죽을 뜯는 기분이란~~ㅋㅋ
참고로 사진에 나와있는 저 부위는
피부에 닿지 않아 인조가죽을 적용했습니다.
쇼파가죽교체 후에는 저 부분도
전체 다 이태리 천연가죽으로 교체될 예정입니다~

전동 모리슨은 처음이라~~
가죽 박음선을 튿어 패턴을 제작합니다.

새 제품이라 가죽이 늘어나진 않았을텐데..
그래도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합지에 부착하여 패턴을 제작했습니다.
아.
추후 동일한 44U766이나 16X766 모델이 들어올 때
사용할 수 있겠네요~

제작한 패턴을 사용하여 피놀 등 디펙트 체킹을 마친
가죽을 재단합니다.
재단사님도 재단하면서 신기해하셨습니다.
"허허 새 소파를?"

재단 후 진행되는 재봉.
레이지보이에서 가장 힘든 과정.
통 스펀지를 가죽에 누벼주는 바로 저 작업입니다..
재봉사님들 말이
시트 하나만 끝내도 등에 땀이 줄줄 흐른다고 하네요.

쇼파가죽교체의 하이라이트.
바로 UPHOLSTERY.
새 제품이라 쿠션을 많이 보충하지는 않았습니다.

마지막 레일 위에 모듈 조립은 둘이서..
혼자하기엔 무리가 가죠.
가죽에 스크레치가 날 수도 있구요.

마스트로또 이탈리아의 마시보 아티클로
가죽교체를 마친 레이지보이 전동 모리슨.
리폼한 티가 나나요?
솔직히 새제품이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죠?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가죽이 촉촉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새제품보다 리폼 후 주름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1인용 역시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게
크림 색으로 교체됐습니다~

쇼파가죽교체 후에도 리클라이너는 문제 없습니다.
레이지보이는 이제 뭐...
좀 오바하면 눈 감고도 작업이 가능하지 않을까....
리폼하는 브랜드 중
레이지보이가 거의 압도적으로 많으니까요~
리클라이닝 작동 GIF에 이어
작업 과정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영상 퀄리티 좋으니 꼭 봐주세요~

마시보 아티클에서 두 번째로 밝은 크레마.
사실 밝은 컬러가 깔끔하고 예쁩니다.
관리 때문에 걱정하시는데...
솔직히 때 타는 건 똑같아요~
취향에 맞게 원하시는 컬러로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조금은
아니 많이 특별한
레이지보이 새제품을 배송받아서
쇼파가죽교체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