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지보이 천갈이 전문 리나FRS~☆

부산 해운대에 거주하시는 고객님께서 천갈이를 문의하신
레이지보이 1인 그레이슨 전동 제품.
일반 버튼형 전동이 아니고
헤드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리모컨형 모델입니다.
그만큼 가죽이 더 들어가죠.
지역 부산.........
참 멀긴한데
그래도 가야죠^^

보통 시트 쿠션은 앞으로 꺾이는
부위가 문제인데..
무릎 뒷 편(오금)에 땀이 많이 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가죽은 직사광, 습도, 염분에 취약하다는 것을 참고하셔요~

그리고...
깊게 앉아서 팔꿈치로 눌렀을 부위는
가죽이 아예 찢어졌습니다.

before 촬영 후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됩니다.
새로운 원단로 교체하기 위해선
기존 헌 가죽을 벗겨내야죠~

벗겨낸 가죽은 재봉실로 옮겨지고
더스트 커버 재사용을 위해
박음선을 튿어냅니다.
패턴은........
레이지보이 대부분 모델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 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레이지보이 천갈이를 합니다.
무슨말이냐~~
레이지보이는 월 30건 이상 리폼을 진행하고 있지만
99% 가죽으로 진행을 하시거든요.
패브릭으로 레이지보이를 교체하시는 경우는 1년에 한 건 정도..?
이번 부산 고객님께서는 국내 솔리드 원단으로 진행하셨습니다.

패턴실 레이지보이 라인에서
그레이슨 -> 1인 -> 전동 -> 리모컨형 패턴을 꺼내서
패브릭을 재단합니다.
디펙트도 없고 롤을 쭉 풀어서 재단하기 때문에
천연가죽보다 패브릭 재단이 훨~~~씬 편합니다.

재단 후 재봉.
모듈끼리 합봉한 뒤에
특유의 디자인을 위해 스티치를 만듭니다.

재봉이 진행되는 동안
제품 전반적으로 쿠션을 보강하고
천갈이의 꽃으로 불리는
업홀스터리가 진행됩니다.

밝은 라이트 그레이로
천갈이를 마친
레이지보이 그레이슨 1인 전동 모델.

푹 가라앉았던 쿠션도 빵빵하게 보강됐고,
스티치와 주름도 잘 나왔습니다.

가죽 손상이 심했던 팔걸이엔
추가로 커버 제작을 요청하셨습니다.
커버가 있다면 아무래도 좀 더 오래 사용하실 수 있겠죠~

촬영하면서 리클라이닝은 문제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역시 미제~~
하드웨어 매커니즘은 가히 레이지보이가 최고입니다!

린넨처럼 부드러운 텍스쳐는 아니고,
옥스포드 특유의 까끌한 텍스쳐의 패브릭.
확실히 고객님들 취향이 굉장히 다양하긴 합니다.
요즘 고가의 수입 원단도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
단 한 번도 원단이 겹친 적이 없습니다ㅎㅎ
댁에 오래된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가 있다면
리나FRS로 연락주세요^^
전국 어디든(제주도 제외) 방문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