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파만 리폼하지 않습니다.
침대부터 테이블, 식탁의자 천갈이까지 모두 가능하죠.
역시 암체어도 의자리폼이 가능합니다.
굉장히 고가의 앤틱 암체어들은
리폼해서 오래 사용하셔야 그 진가를 발휘하죠.

오늘 저희 리나에서 소개해드릴 리폼할 암체어입니다.
사실 제가 이 제품을 신경써서 보진 못했지만
국내 제품은 아닐겁니다.

등받이는 마름모 형태를 취하며
원단을 일일이 접고 꼭지점에 버튼으로 퀼팅되어있습니다.
저가 제품들은 원단이나 가죽을 접지 않고
재봉으로 라인을 만드는데
고가 제품들은 일일이 접어서 제작하죠.

원단 파이핑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만
가죽으로 리폼하기 때문에
리폼 후에는 비오로 마감될 예정입니다.

기존 원단을 뜯으며 작업은 시작됩니다.

타카핀을 쏠 수 있는 틈이 굉장히 좁기 떄문에
기존 타카 핀을 깔끔하게 뽑아야하고
프레임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굉장히 신경써서 뽑아냅니다.
일반 모던 제품보다 클래식 제품들이 해체 과정은 굉장히 오래걸려요..

이번 클래식 암체어의 경우
재봉이 들어가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사이즈에 맞게 가죽을 재단하고
포인팅을 잡아주죠.
마름모 형태를 잡아가며 가죽을 접어야하기 때문에
재단할 때 이 모든 것을 미리 계산해야합니다.

가죽을 피할해서 얇게 만든 뒤..
단추를 제작합니다.

가죽을 접어가며 기존 포인트에 단추를 찔러 넣어서
퀼팅 작업을 진행하죠.
대량 생산이 아니고
매번 디자인과 작업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결고 리폼은 쉽지도,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만 리폼을 진행하시는거죠..

단추를 찔러넣어 퀼팅을 제작한 뒤
식탁의자용 타정기를 사용하여
가죽을 프레임에 고정시킵니다.

타카 핀 밖으로 삐져나오는 가죽은
라인에 맞춰 깔끔하게 컷팅하고

레이스와 비오로 마감을 지어줍니다.
레이스에 비오핀이 삐져나와도 안되고
라인이 삐뚤어도 안되고..
레이스+비오 마감 역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가죽 교체 및 쿠션 보강 후
암체어 밑 면에 더스트 커버를 설치하면

암체어 의자 리폼 끝!

시트 쿠션은 사용기간이 오래되어
빵빵하게 보강 해드렸습니다.

등받이 퀼팅 라인 역시
완벽하게 복원을 마쳤죠.
오히려 가죽이 두께감이 있어
접힌 디자인이 멋지죠.

비오 마감 역시
삐뚤지 않고 완벽하게 나왔습니다.
소중한 나만의 가구가 있다면
고가의 앤틱 가구가 있다면
절대 버리지 마시고
리폼해서 오래오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진정한 앤틱이며 제품의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이죠.

"저희 리나FRS는 고객님의 제품과 늘 함께하며,
1등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