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할 때는 동행을 못했고..
해체 후 10일 정도 후
설치를 위해 재방문할 때 따라왔습니다.

설치 장소가 총 3군데인데
그중 안방 먼저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혼자 힘들게 조립을 진행중인 김영석 팀장님..

오늘의 드레스룸(시스템장)은
현대리바트 제품입니다.
설치 장소도, 그에 따른 구조도
전부 바뀌기 때문에
드레스룸 해체 후 재설치는
붙박이장 이전설치보다 더 까다롭습니다.
보통 예상했던 시간 내에
끝났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고객님이 원하는 위치에 맞게
선반을 조립하고

스틸 프레임 높이를 조절하여
고정시킵니다.

상단부 댑스와

지면의 댑스를 확인하여
수평을 맞후면 거~~의 끝.

베란다에 보관했던 하부 서랍장을
끌고와서~

설치 후
서랍장이 움직이지 않도록
스토퍼를 사용하여 바귀를 고정합니다.

한 칸 설치 끝.
한 20분 걸렸으려나..
시스템장 별 거 없네~
오늘 일찍 끝나겠다
하고 휘파람을 불었는데...
응~ 아니야~ 이제 시작이야~
진짜 이건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두 번째 설치 장소는
자녀분 방~!

역시나 스틸 프레임 높이와 수평을
맞춰줍니다.

이 공간은 ㄱ자로 설치하기 때문에
코너형이 들어갑니다.
여기서부터였습니다.....
고난의 행군은..
바로 선반 받침대.
양면, 마감면, 높이 등
진짜 몇 번을 설치, 해체를 반복했는지...ㅋㅋㅋ

겨우 정신차리고
선반을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너 선반의 경우 무게가 있어서
반드시 ㄱ자 꺽쇠로 고정을 시켜야합니다.
벽에 타공하여 고정을 시키는 게 좋지만..
원치 않는 고객님들은 어쩔 수 없죠.

최 상단부 선반 설치 후
수평이 맞는지 재확인합니다.

차례로 내려가며 선반을 설치하고

중간에 2단 서랍장을 걸치고

고정시켜줍니다.
여기서 의문이 들었죠..
과연 저 알류미늄 선반이
서랍장을 제대로 받쳐줄 수 있을까..?
더군다나 짐이 들어가면 하중이 장난아닐텐데..
쓸데 없는 걱정이래요.
잘 버틴답니다ㅎㅎ

코너장부터 설치 후
양 옆으로 뻗어가듯 프레임을 설치하고
선반을 조립합니다.

마지막으로 헹거를 꽂으면

코너형도 설치 끝.

마지막 세 번째 장소입니다.
거실 통로이자 자녀방 입구.

두 칸이지만 코너형을 설치한 뒤라
평온하게 설치 중인 김영석 이전설치 팀장님ㅋㅋ

이곳 역시 하부 서랍장이 들어가게 설치를 요청하셨습니다.
서랍장을 가져온 뒤에 스토퍼로 바퀴를 고정하면 끝.

마지막 2칸 시스템장까지 설치를 끝내는데
걸린 시간은 3시간 남짓.
드레스룸(시스템장)은 해체 후 재설치보다
이전설치가 차라리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체한 제품을 바로 조립하니
좀 덜 헷갈리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스템장 드레스룸은
이삿짐 업체에 맡기는 것보다
비용이 좀 들더라도 반드시!!
가구이전설치 전문업체에 맡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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