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칸토 지오바니 스포르자
지오바니 스포르자는 인탄토 그룹에서 오너의 이름으로 만든 이태리 고가 가구 브랜드입니다.

오늘의 소파리폼은 인칸토 그룹 내에 있는
지오바니 스포르자 1+4seater(2+2) 세트 제품입니다.

얼핏 봐서는 4인이 아니라
3인 제품처럼 보입니다만
실제로는 사이즈가 굉장히 크죠.

일반 암체어나 1seater보다
1.5배는 되는 지오바니 스포르자 소파.

기존 가죽은 아닐린 염색 후 오일링 마감한 풀업 가죽입니다.
굉장히 고급 가죽이죠..
엠보 타입 가죽보다 스크레치엔 취약하지만
가죽 원피 등급상 섬유조직이 탄탄하여 내구성은 뛰어납니다.
그러나 세월 앞에서
가죽이 갈변, 열화되는 현상은 어쩔 수 없죠.
심지어 찢어지기도 합니다.

풀업 가죽 특성상
스크레치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소파리폼의 첫 번째!
타카 핀을 뽑아내는 해체 과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업 과정이 진행됩니다.

박음선을 튿어
패턴 제작을 위한 밑작업을 진행합니다.

튿어낸 가죽은 이렇게..
합지에 부착하여 패턴을 제작하고,

가죽을 재단대에 펼쳐
흠집 체크 후
패턴을 사용하여 가죽을 재단합니다.

재단된 가죽은 짝을 맞춰
합봉한 뒤에 위치에 따라
파이핑을 부착하고,

합봉 후 스티치를 생성합니다.

완벽하게 작업된 파이핑과 스티치

파스텔 톤의 아쿠라 블루로 소파 리폼을 마치고
새로 태어난 지오바니 스포르자.

쿠션도 빵빵하게 보강을 마쳤습니다.

등받이에서 팔걸이로 이어지는
라운드는 주름 때문에 가죽이 절개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죽의 로스를 줄이기 위해....

지오바니 스포르자의 심볼도
원 위치 그대로 부착을 해드렸죠.

쿠션은 기존 패브릭 그대로 사용하시고
쿠션만 보강해달라 하셔서 보충 해드렸습니다.
스포르자 같은 외국 제품들은
특히 댑스가 굉장히 깊기 때문에
여러 필로우를 놓고 댑스를 조절하는
스캐터 필로우 백 스타일이 강제적(?)으로 됩니다ㅎㅎ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마지막으로 지오바니 스포르자
소파 리폼 과정과 전, 후
영상 보시면서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저희 리나FRS는 고객님의 제품과 늘 함께하며,
1등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