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클라이너 소파 샤무드알파 기능성 원단으로 천갈이 과정 by 리나FRS★

얼핏 봤을 때는
깔리아 이탈리아 리클라이너인줄....
근데 디자인이 조금 다르더라고요~

백 쿠션은 비교적 깨끗했지만
하중을 많이 받는 시트 쿠션은
전반적으로 코팅이 많이 날라갔습니다.

오금이 닿는 시트 쿠션과 에이프런의 접경 부위는
아무래도 땀을 많이 흡수하는 부위라 가죽의 훼손이 더 심합니다.
어쩔 수 없죠..
가죽은 염분, 습기, 햇빛에 취약합니다.
아 청바지에도 약해요ㅎㅎ

아무래도 모서리는 데미지를 많이 받기 때문에
이렇게 뜯기거나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국내에서 수입하는 중저가 중국산 리클라이너와는 다릅니다.
독일이나 이태리, 미국 제품들 중 일렉트로닉 관련해서 망가지는 경우를 못봤어요.

대부분의 쇼파천갈이 과정은 동일합니다.
기존에 입혀진 가죽을 벗겨내고,

패턴 제작을 위해 박음선을 튿어내죠.

이번 소파와 동일한 제품을
저희가 또 리폼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패턴을 제작하죠.

가죽이건 원단이건.
재단시 패턴의 유,무로 인한 퀄리티 차이는 극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리나FRS는 매번 반드시 패턴을 제작하죠.

일반 재봉과는 다르게 더블 스티치가 들어가는 디자인.
일명 쌍침이라고 하죠.
쌍침 재봉틀을 사용하냐 마냐의 차이 역시 극심합니다.

재봉이 진행되는 동안 쿠션을 보강하고
재봉이 끝나면 프레임에 씌우는
천갈이의 꽃 업홀스터리가 진행됩니다.

코오롱에서 원단과 함께 지급해주는
샤무드 정품 택

제품에 부착은 해드리지 않았습니다.
걸리적 거린다, 보기 싫다고
바로 뜯어버리거나
원단이나 가죽에 손상될까봐
배송 받자마자 잘라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밝은 그레이 컬러의 샤무드로 리폼을 마친
리클라이너 소파.

재봉라인, 스티치 라인이
삐뚤지 않습니다.

쿠션 보강해드리면서
원단이 남아 필로우 두 개를 추가로 제작해드렸습니다.

원단이 예쁘긴 한데..
세척도 문제고 몇 년 지나면 모가 빠져서 좀...
음....

고객님 댁에 배송 설치 후
허락을 받고 촬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샤무드로 천갈이한 리클라이너의 전 후
영상으로 보시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저희 리나FRS는 고객님의 제품과 늘 함께하며,
1등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