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사례

독일의 명품가구 롤프벤츠 6500 모델 가죽소파 천갈이 과정~☆


KUKA   ROLF-BENZ   freistil

free style의 독일어은 프레이스틸은 젋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켓세그먼트한 롤프벤츠에서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레이지보이를 위탁 생산하는 등 중국 최대 소파 회사 중 하나인 쿠카에서 롤프벤츠를 인수하게 됩니다. 



1964년 설립된 독일의 자랑 롤프벤츠 브랜드

오늘의 가죽소파 천갈이 주인공입니다.

(참고로 롤프벤츠와 멀시디스 벤츠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ㅎㅎ)


백 쿠션의 높낮이가 가능한 6500모델은 80년대에 디자인 되었습니다.

그리고 뉴욕 현대 미술관에 전시되어있죠.

대부분 알고 계시겠지만 국내에선 영동가구가 롤프벤츠의 공식 에이전시입니다.


이태리 디자인 브랜드와는 다르게

슬림하지 않은 디자인의 독일 소파.


기술의 독일, 가죽의 이태리, 목재와 인체공학의 노르웨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곳곳에 가죽 크랙이...

하긴 아무리 오래 사용했어도 멀쩡하면 리폼을 의뢰하시지 않겠죠.


고가 제품답게 가죽의 절개는 지극히 최소화됐고.

가죽의 늘어남과 페더가 뭉치거나 한 쪽으로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에 섹션을 나눴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보이는 흔적이죠.. 


언젠간 우리집에도 저 로고가 박힌 소파가 있었으면.. 


기존에 입혀진 가죽을 벗기면서

가죽소파 천갈이 과정이 시작됩니다.


벗겨낸 가죽은 패턴 제작을 위해

박음선을 튿어줍니다.

6500을 벌써 네 번째 리폼하는 건가...

앞으로는 정식 패턴을 제작해놔야겠습니다.


가죽의 늘어난 부분 등을 감안하고

시접을 다시 계산하며 패턴을 제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츄럴 가죽을 추천드렸지만..

실용적인 탑 그레인 가죽을 선택하셨습니다.

LOT번호 8903의 마스트로또 이탈리아.


 체킹이 끝난 가죽 위에 패턴을 올려놓고

가죽의 로스를 최소화하며 재단합니다.


재단이 끝나면 재봉이 진행되는데

6500 디자인 특성상 파이핑 때문에

가죽의 피할 작업을 마친 후 합봉을 진행합니다.


가죽소파 천갈이의 하이라이트로 볼 수 있는 업홀스터리.

기능이 들어가는 제품은 일반 소파보다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더군다나 독일 제품의 경우는 굉장히 까다롭죠..


기존과 동일한

블랙 컬러로 재탄생한 롤프벤츠 6500.


하부 전반적으로 이어진 원형 스틸 프레임.

시트 쿠션 위에 암이 조립되고,

뒷 판은 따로 조립하는 등

조립 과정이 다소 복잡합니다.


피할 작업을 통해

크게 도드라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파이핑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백 쿠션 나눠지는 라인을 기준으로

가죽이 절개되고 더블 스티치가 들어갑니다. 


가죽의 늘어남을 방지하기 위해

스티치 라인을 따라 딤플이 들어가는데

쿠션이 빵빵해져서인지 리폼 전보다 더 눈에 띕니다.


백 쿠션과 필로우 역시 쿠션을 보강해드렸습니다.

테두리는 역시 파이핑으로 마감..


백 쿠션에 따라 뒷 판의 라인은 곡선을 그립니다.

뒷 판은 가죽이 많이 절개되어 있는데

본 제품과 동일하게 절개를 했고,

절개가 되어 있는 이유는

가죽의 로스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인조가죽의 경우엔 절개를 안 할 수록 로스가 적지만,

천연가죽은 그 반대죠.

따라서 하프 레더로 제작한다면 뒷 판은 절개 없이 한 면으로 나오겠죠.

그러나 아무리 리폼이라한들

롤프벤츠 같은 명품 소파에 하프 레더가 말이 되겠습니까~



그럼 끝으로 롤프벤츠 6500 가죽 소파 천갈이

작업 과정 영상으로 보시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저희 리나FRS는 고객님의 제품과 늘 함께하며,

1등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