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사례

세라피노 소파 천갈이는 가구종합병원 리나FRS


안녕하세요~

리나FRS 김과장입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

어제와 내일 이전설치 촬영을 나가니

한 주가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ㅎㅎ



오늘은 국내에서 꽤 고가 라인에 있었던

세라피노 소파 천갈이 과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요즘엔 보기 힘든 2+2에 스툴 구성이죠. 


제품 측면에 부착된 세라피노 로고.

소파 천갈이 후에도 반드시 부착해달라고 요청하십니다.


세라피노가 언제 폐업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리폼을 의뢰하시는 분들은 최소 15년 이상은 사용하셨던 것 같아요.


가죽 코팅이 벗겨지고,

심한 곳은 이렇게 크랙이 가고,

찢어진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국내에서 소파를 제대로 만드는

몇 안되는 회사라 쉽사리 바꾸지 못하시고

리폼을 의뢰하십니다.


그럼 이번 2+2 세라피노가

어떻게 재탄생하는지

소파 천갈이 과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타카 핀을 깔끔하게 뽑아

기존 가죽을 벗겨

패턴을 제작합니다.


이번 세라피노에는

탑 그레인 등급의 아틀랜틱 아티클이 들어갑니다.


역시나 마스트로또 이탈리아며,

LOT번호는 1763입니다.


제작한 패턴을 가죽 위에 올려놓고

화인자국과 등에 물린 자국 등의

천연 스크레치를 피해 재단합니다.


풍성한 쿠션감을 위해

가죽에 카시미론을 누벼주고,


합봉을 진행하면

재봉 과정도 종료됩니다.


재봉이 끝나면

가죽을 씌우는

소파 천갈이의 꽃

업홀스터리가 진행되죠.


업홀스터리를 끝으로

모든 작업이 종료된 세라피노 2+2 소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컬러를 좀 변경해서

새로운 느낌으로 사용하시길 권장하지만,

기존과 최대한 유사한 컬러를 선택하시는 고객님들도 많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등받이와 시트 쿠션의 절개라인이 일치하는지,

각진 모서리가 완벽하게 나오는지가 관건이었는데

완벽하게 작업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툴 역시 모서리가 딱 맞아떨어지고,

퀼팅까지 완벽하게 작업을 마쳐

쿠션감을 한층 더 도드라지게 해주네요.


서비스 쿠션 역시 기존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리폼을 마쳤습니다.


요즘은 구할 수 없는

정말 제대로, 정석대로 만든 세라피노 소파.

물론 가죽이 제일 중요하지만,

기본 프레임과 부자재

제작 방식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라피노는 버리지 마시고,

저희가 아니더라도 타 업체에서

꼭 리폼해서 사용하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버려지는 제품들보면 안타깝습니다.

물론 환경도 그렇구요..


비가 얼마나 올런지 천둥이 무섭게 치네요ㅠㅠ

그럼 전 이만 세라피노 소파 천갈이 과정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저희 리나FRS는 고객님의 제품과 늘 함께하며,

1등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