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리나FRS 김과장입니다.
어제 서울과 부산에서 재보궐선거가 있었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역사상
한 정당이 서울과 부산 41개 모든 선거구에서 승리한 경우가 있었을까요;;
참으로 민심이라는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굉장히 오래된 클래식 소파 리폼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패브릭 제품인데..
굉장히 오래되서 면이 반질반질합니다.

시트 쿠션도 예외는 아니죠.
많이 바랜 원단을 가죽으로 교체하여
계속 사용하고싶다며 리폼을 요청하셨죠.

확실히 예전 제품들이 프레임은 튼튼합니다.
요즘 원목 제품들은 보기 힘들죠.
이 제품을 새로 만든다면 인건비가 정말 어마무시할겁니다.
물론 이제는 조각가를 구하기도 힘들겠죠....

원목과 무발포 우레탄을 구분하기는 굉장히 힘듭니다.
나무에 있는 옹이부터 천연스크레치 등 모든 것을 그대로 찍어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 클래식 소파는 무발포 우레탄이 아닌
정말 FM 원목입니다.

본격적으로 해체를 시작하기 전에
재봉사가 먼저 제품 이곳 저곳에 체킹을 합니다.
소파 리폼에서 재봉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죠.

패브릭을 벗겨냈는데..
바짝 컷팅된 가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가죽 제품이었는데
패브릭으로 리폼을 했던 제품이었던거죠.
일전에 리폼했던 업체에서
타카를 깔끔하게 뽑아내 가죽을 벗기지 않고
칼로만 주우우우욱 컷팅했습니다.
이번에 저희 리나에선
잔여물없이 모두 깔끔하게 다 뽑아냈습니다.

원목에 상처가 생길까봐
타카를 뽑아낼 때도 튜브로 보양을 해준 뒤에
해체를 하죠.

벗겨낸 패브릭은 패턴 제작을 위해
박음선을 튿어줍니다.

완전히 부식되어 바스러지는 스펀지는
20년의 세월을 보여주네요..
가죽만 아니라 스펀지까지 교체해드립니다.

이번에도 역시
마스트로또 이탈리아 가죽으로 리폼을 해드립니다.

재단대에 가죽을 펼쳐놓고
패턴을 올려놓고 가죽의 로스를 최소화합니다.

로스 계산이 끝나면
가죽을 재단합니다.

재단이 끝나면 가죽을 재봉하고,

재봉된 가죽을 프레임에 씌우는
소파리폼의 꽃
업홀스터리가 진행됩니다.

대부분 클래식 제품들은 프레임의 보여지는 부분에
타카로 마감을 짓습니다.
타카를 가리기 위해 비오를 설치해주죠.

하단 프레임에 회사 로고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리도 퍼니쳐.

스탠디한 컬러
카멜로 새로 태어난 클래식 소파.

카멜은 클래식 소파의 프레임과도 블랜딩 되는 컬러죠.

마감 비오도 삐뚤지 않고 완벽하게 설치되었습니다.

쿠션까지 전부 교체하면서
정말 완벽하게 리폼을 마쳤습니다.
새로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추억이 깃들고
현재는 구할 수 없는 제품이라면
리폼해서 오래오래 사용하시는 것도 방법이죠.
리폼이 궁금하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저희 리나FRS에서 고객님의 추억을 이어드리겠습니다.

"저희 리나FRS는 고객님의 제품과 늘 함께하며,
1등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