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리나FRS 김과장입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이제 정말 2020년 3일 남았네요..
너무 우울합니다ㅠㅠ
남은 2020년 시간 아깝지 않게 보내야겠어요..

오랜만입니다!
미국 가구의 대명사
이튼알렌 리폼 포스팅ㅎㅎ

이번 이튼 알렌 모델은
3씨터 하이드입니다.

사용기간이 꽤 오래된 이튼알렌..
색상이 부분적으로 많이 변색이 됐습니다.

쿠션은 꺼짐 없이 탄탄했는데요..
이튼 알렌은...모범생 같다고나 할까..
정말 너무나 견고하게 잘 만든 소파에요..
꼭 리폼해서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대부분 이튼 알렌 소파들은
롤 암 디자인입니다.
이번 하이드 소파도 비오로 마무리 됐네요..

헤드 라인까지 비오.........
이번 리폼 프로젝트 역시 만만치 않겠습니다ㅜ

그럼 이번 이튼알렌 하이드 소파
리폼 과정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영상이 더 자세히 나와요^^

우선 타카 핀을 제거하여
기존 패브릭을 벗겨냅니다.

싹 벗겨내면 이런 모습이죠.

벗겨낸 원단은
패턴을 제작하기 위하여
박음선을 모두 튿어냅니다.

제작한 패턴을 사용하여 가죽을 재단하는데요~~
이번 고객님은 미국 이튼알렌에서
직접 원단을 공수해오셨습니다.
기존 원단 패턴이 너무나 좋아서
쭉 사용하고 싶다고 하셨죠.
보통 리폼할 때는 다른 컬러나 재질로 바꾸기 마련인데
이런 적은 또 처음이네요~

패브릭의 경우 올이 풀리지 않게
반드시 테두리에 overlock!
일명 오바로크라고 하죠.
이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오버로크를 한 뒤에 본격적인 재봉이 시작됩니다.

재봉이 끝나면 가죽을 입히는 업홀스터리가 시작되는데..
강선이 굉장히 두꺼운 스프링 보이시죠.
이튼 알렌의 스프링은 영구적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업홀스터리 후 터스트 커버를 설치하기 전,
원단 위에 파이핑을 제작하여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어줍니다.

헤드라인과 롤 암 부분엔
기존 느낌 그대로 동일하게 비오를 설치하죠.
고객님이 꼭 반드시 같은 비오를 요청하셔서
인터넷으로 찾느라 애먹었습니다ㅠㅠ

기존과 동일한 패브릭으로
새로 태어난 이튼알렌 하이드 소파!

요청사항 그대로 헤드 라인과,

롤 암을 비오로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드렸습니다.

부분적으로 변색됐던 패브릭은
처음 구매하셨을 때의 느낌 그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백 쿠션은 기존과 동일하게 마이크로 화이버로 보충을 해드렸고,

플랫했던 시트 쿠션은
폴리우레탄 폼을 보충하여
풍성한 쿠션감을 선사해드렸습니다.

아..
원단이 남아 서비스 쿠션도 제작해드렸죠ㅎㅎ

"이튼알렌이니까 리폼하죠~"
예전 고객님의 이 답변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미국에 주재원 생활을 했다면
반드시 구매한다는 이튼알렌.
정말 잘 만든 가구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리나FRS는 고객님의 제품과 늘 함께하며,
1등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