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나FRS 김과장입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하루 만에
저희 기사님 한 분은 교통사고,
두 분은 손목과 허리를 다치셨습니다.
TV에서도 코로나부터 좋은 소식은 1도 없고
여기저기 너무 우울한 소식 뿐입니다..
무얼하든 안전, 건강이 최우선인데 걱정이네요..

NATUZZI ITALIA / EDITION
세계적인 이태리 소파 브랜드 나뚜찌 그룹은 전 공정이 이태리에서 이루어지는, 하이엔드 브랜드를 꿈꾸는 나뚜찌 이탈리아,
전 공정이 중국에서 이루어지는 서브 브랜드, 나뚜찌 에디션으로 나눠집니다.

오늘 포스팅은
나뚜찌 메인브랜드
나뚜찌 이탈리아 N2575 1인 컬트
리클라이너 제품입니다.

나뚜찌 에디션도 측면에
동일한 나뚜찌 엠블럼이 부착됩니다.

그.러.나!
제품 뒤 쪽에 원산지 라벨을 확인해보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MADE IN ITALY

사실 이번 제품의 경우
왜? 굳이?
리폼을 하시는지 좀...

좌판과 발판 사이에 세이프가드가 살짝 떨어지긴 했는데
이정도는 타카로 재고정만 시키면 되는
집에서도 가능한 간단한 작업이고..

제품 최하단 부위에는
신발 때문에 더러워지지 말라고
두꺼운 비닐이 부착되어 나오는데
떼버리셨네요..
하긴 유럽처럼 가정 내에서 신발을 신지 않으니
굳이 떼지 말라고는 못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두꺼운 비닐보다는 가죽의 감촉이 더 좋으니까요.

비록 수동모델이긴 하지만
매커니즘도 무리 없이 잘 작동됩니다.
진짜 왜 리폼을 의뢰하신건지......
색상이 질렸다고 하기엔..
기존과 거의 유사한
아이보리 컬러로 리폼하셨거든요;;

anyway~
rebirth project
시작됩니다.

매커니즘을 분해한 다음,
가죽을 다 튿어
패턴 제작할 밑작업을 시작합니다.

나뚜찌 고객님들의 요청사항은 동일합니다.
나뚜찌 로고는 제자리에 그대로 재부착시켜달라..
이번 리클라이너는 나뚜찌 에디션과는
급이 다른 나뚜찌 이탈리아죠.
원산지 라벨도 그대로 재부착할 준비를 합니다.

제작한 패턴을 사용하여 가죽을 재단합니다.
완벽한 소파리폼 결과물을 위해서
패턴을 사용한 재단은 필수입니다.

재단된 가죽은 재봉실로 옮겨져
재봉이 시작됩니다.

한봉시 땀뜀 없이 촘촘하게,
스티치는 삐뚫지 않도록
집중해서 가죽을 재봉합니다.

재봉을 마치면
소파리폼의 꽃
업홀스터리가 시작됩니다.
이번 나뚜찌 컬트 고객님의 경우
엑스트라로 시트 쿠션 내장재까지 교체하셨습니다.

라인을 잘 맞추고
가죽과 나뚜찌가 적힌
마릭스천을 타카로 고정시킵니다.

마지막으로 더스트커버를 부착한 뒤에
매커니즘을 조립하죠.
더스트 커버는 스펀지 등 부식되는 부자재가
바닥에 떨어지지 않는 역할을 합니다.
간혹 더스트 커버 교체를 신청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청소를 열심히 잘 하시는 분들은
더스트 커버가 필요 없습니다.
실제로 이케아 소파들은 더스트 커버가 없습니다.
최소한의 단가라도 줄이기 위해서....

기존 컬러와 유사한..
아이보리 컬러로 리폼을 마쳤습니다.

검수를 마친 뒤
마스트로또 가죽 택도 부착했습니다.

시트 쿠션은 폼을 교체했고,
암과 백 쿠션은 빵빵하게 쿠션을 보충했습니다.

n2575의 경우
옆 라인이 굉장히 잘 빠졌습니다^^

에이프런 라인 및 스티치도 삐뚤지 않고 쭉 뻗어있고,

잔주름과 라인도
부드러운 마스트로또 이탈리아 가죽이라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
고가의 정이 들어버린 소파를
새로 구매해야하나 고민이시라면
문의주세요~
리폼도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것을
아셨다면요^^
그럼 끝으로 나뚜찌 이탈리아의
1인 리클라이너 컬트 리폼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저희 리나FRS는 고객님의 제품과 늘 함께하며,
1등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