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사례

리클라이너 소파 리폼(feat. Mastrotto Italia full leather)by 리나FRS☆

안녕하세요~

리나FRS 김과장입니다.

역대 최장기간 장마가 끝나고

뒤늦은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너무 덥다고 불평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사람이 참 간사하다는 것을 느끼네요ㅎㅎ




recliner    kline

고대 침대와 소파의 복합적인 기능을 가진 클라인은 오늘날 리클라이너의 어원이자 시초가 아닐까 하는 게 제 추론입니다. 




오늘 리폼 주인공인 3인 + 카우치로 구성된 리클라이너 소파입니다.



하중을 많이 받는 시트 쿠션은 가죽이 많이 닳고 해졌습니다.



단순히 가죽만 닳지 않고

쿠션도 심할 정도로 많이 꺼진 상태였습니다.



그럼 국내에서 제작된 이 리클라이너 소파가

어떻게 리폼되는지

과정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해체를 시작하기 전,

제품에 꼼꼼히 체크하고, 



패턴을 제작하기 위해서 가죽의 박음선은 모두 튿어냅니다.



이번에 사용될 가죽 역시

마스트로또 이탈리아.



일회용으로 제작한 패턴을 가죽 위에 이리저리 올려놓고

가죽의 로스를 최소화합니다.



패턴을 사용해야만 재단이 완벽하고,

재단이 완벽해야만 결과물이 예쁘게 나오고,

예쁘게 나와야지만 고객님이 만족하시고,

고객님이 만족해야만 프로젝트가 성공하죠.



가죽 재단을 완벽하게 마치면 곧바로 재봉실로 옮겨집니다.

쿠션감을 위해서 본딩을 누벼주고,



가죽끼리 합봉을 진행합니다.



이번 리클라이너의 경우

디자인 특성상

중간 중간 파이핑을 부착해줍니다.



재봉이 마치면 업홀스터리가 진행되는데



모양을 예쁘게 잡기 위해서 여기저기

계속 손으로 쓰다듬고 만져줍니다.



완벽하게 자리를 잡으면 가죽을 당겨서

에어 타카로 가죽을 고정시켜주는데

보통 이 과정에서 손톱과 손이 많이 망가집니다..



고객님이 딱히 요청하시지는 않았지만,

기존 위치에 제품 라벨을 재부착해드렸습니다.



기존엔 아이보리 컬러였던 제품은

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색감이 크게 변했다고 말하기는 힘드네요..



대부분 고객님들이 선택하시는 것과는 다르게

제품 전체를 동일한 등급의 천연가죽으로 업홀스터리하는

풀 레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물론 풀 레더가 좋긴하겠지만...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단순히 가죽만 교체하지 않고,

필로우도 넉넉하게 보충해드렸습니다.



하중을 많이 받는 시트 쿠션은 내장재를 교체하였죠.

가죽의 늘어남을 방지하기 위하여

중간중간 퀼팅을 넣었습니다.



패턴을 사용하여 재단이 완벽해야하고,

손맛이 중요한 업홀스터리가 신중을 기해야지만

등받이, 좌방석, 에이프런 등 모든 라인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일렉트로닉 리클라이너라 전원을 공급해주고,

스위치 버튼을 눌러주면..




시트 쿠션이 앞으로 나옵니다.

시트 쿠션 전체가 앞 뒤로 움직이는 모델의 경우

보통 침대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고객님이 버리지 못하고

반드시 리폼을 의뢰하시죠^^;;


새로 구매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비슷한 가격이라면

소파의 생명인 가죽에 초점을 맞추고

리폼을 진행하는 것이 어떨까..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저희 리나FRS는 고객님의 제품과 늘 함께하며,

1등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