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나FRS 김과장입니다.
어제 하남도 호우 피해가 뉴스에 나왔다고 합니다.
친한 동생이 저녁 때 형 괜찮냐고 전화를 주더라구요..ㅠㅠ
진짜 이놈의 장마가 언제쯤 끝날지..
끝이 안 보이는 터널을 걷는 느낌입니다ㅠㅠ

그래도
할껀 해야죠.

오늘 리폼 포스팅은 저희 리나FRS의 주종목
레이지보이 라슨입니다.

라슨은 레이지보이에서
인조가죽보다 내구성이 높은
천연가죽으로 업홀스터리한 모델입니다.

쉽게 손상 안되는 팔걸이
모서리 부분에 조그마한 홀이 생겼습니다.

마찰이 심한 팔걸이는 가죽의 크랙이 심하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인조가죽처럼 필름이 벗겨지지는 않기 때문에
고객님들이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죠.

레이지보이의 심볼인 수동 레버인데요.
디자인을 보니 이 제품의 연식이 굉장히 오래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리클라이너를 제작한 회사는 역시 다릅니다.
시간이 지나도 전혀 구동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번 라슨의 경우 하부 프레임이 원목인 흔들형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흔들형이 좋은 것 같은데..
철제 프레임인 고정형이 가격은 5만원 더 비싸다고 하네요;;
해체를 시작하기 전
매커니즘에 WD를 분사하여 녹과 떼를 불립니다.

등받이는 분리한 뒤에 타카 핀을 제거하여
가죽을 벗겨냅니다.

분리한 가죽이 재봉실로 넘겨지면
마릭스천 재사용을 위하여
해체를 시작합니다.

이번 레이지보이 라슨에 새 옷을 입힐 가죽입니다.
역시나
마스트로또 이탈리아

레이지보이 라인에서
라슨 패턴을 꺼낸 뒤에 가죽을 재단합니다.
리폼 결과물의 완성도 때문에 반드시 패턴을 사용합니다.

재단을 마쳤다면 재봉이 시작되는데
사진은 쿠션감을 위해 두툼한 솜을 가죽에 누비는 과정입니다.

재봉을 마치는대로
쿠션을 보강하고 가죽을 프레임에 씌우는
리폼의 꽃 업홀스터리가 진행됩니다.

업홀스터리를 마치면 매커니즘을 조립합니다.
리폼의 마지막 단계죠.

무난한 다크 브라운 컬러로
새로 태어난 레이지보이 라슨

너무 빵빵하면 불편할 것 같다는
고객님의 요청에 따라서
쿠션은 적당히
자연스럽게 보충하였습니다.

제품 측면에 부착된 마스트로또 가죽 택
택 위로 헤드라인 따라 자연스럽게 생성한 주름 보이시나요?
기술력도 뒷받침 돼야하고,
가죽도 부드러워야 가능한 부분입니다.

원 디자인과 동일하지만
쿠션만 보충하였고,
가죽의 퀄리티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측면 레버를 젖히면,

리클라이닝도 문제 없이
잘 작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판 주름 역시
자연스럽게 제작하여
원 디자인 그대로 복원하였습니다.
레이지보이를 사용해보신 경험이 있다면,
가죽이 낡았다고 타 제품으로 교체를 못하실 겁니다.
새로 구매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리폼 상담도 한 번은 받아보시고
천천히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 리나FRS는 고객님의 제품과 늘 함께하며,
1등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