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나FRS 김과장입니다.
오늘은 2019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부끄러운 얘기지만 이뤄놓은 것이 없어서인지
이제는 해가 바뀌는 것이
그닥 달갑지만은 않습니다ㅠ
그래도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암체어 armchair
윙체어, 암체어, 암리스 등 표현하는 단어가 여러개입니다. 보통 팔걸이가 있는 의자를 암체어라고 합니다.
여기서 팔걸이의 높이가 등받이와 비슷하다면 턱시도암 또는 체스터필드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높이에 따라서^^)

오늘 리폼할 암체어입니다.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원단은 조금 적게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시트 쿠션과 백 쿠션 모두 양면에,
루즈백 스타일이라 원단이 더 많이 들어가죠ㅎㅎ

패브릭의 경우 내구성은 뛰어납니다.
보풀이 일어나도 신경 안 쓰고 쓴다면...ㅎㅎ
그러나.....먼지 때문에
위생상 그닥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프레임에 업홀스터리된 원단이나,
백 쿠션의 파이핑을 봐도
리폼 과정이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오랜 사용으로 쿠션은 많이 노후화 됐지만..
소프트한 쿠션감을 선호하셔서
쿠션 보강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암체어 리폼 과정 살펴보겠습니다.

리폼의 가장 첫 단계인 해체 과정입니다.
이번 안체어의 경우 제품의 뒷면을
레이지보이와 동일하게 평철못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해체한 제품의 프레임을 보니..
제 느낌상
MADE IN U.S.A.
가 확실해보입니다.

패브릭 소파를 리폼할 때는
패턴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직접 치수를 재서
패턴을 완전히 제작하기도 합니다.

패턴을 사용한 원단이 제작되면
곧바로 재봉이 진행됩니다.

가죽과 패브릭은 후도와 재질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라 재봉 땀 수와 바늘을 교체해야 합니다.

재봉이 끝나는 대로 원단을 프레임에 씌우는
업홀스터리가 진행됩니다.
하얀색의 솜 재질 보이시나요?
고함량을 보니
MADE IN U.S.A. 가 더욱 확실해보입니다ㅎㅎ
그것도 매우 고가의 제품이라는....

파이핑으로 마감되었지만
스몰 롤 암이 돋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새로운 패브릭으로 리폼을 마친 암체어.

패브릭만 고집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패브릭을 선호하십니다.
가죽과의 촉감과는 확연히 다르긴 하죠.
전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타입을 선호하여 추천해드리는데..
최근에 옥스포드보다 더 거친 표면으로 계약한 고객님도 있었습니다.

리폼 전과 완벽한 디자인으로 복원을 마쳤습니다^^

기존 컬러가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면,
이번엔 시원한 컬러인 라이트 쿨 그레이로 업홀스터리했습니다.
왜 저 돈을 주고 굳이 리폼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저는 요즘들어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아마 그 답이
저희 회사의 철학이 아닐까 싶고요.
arm chair
그럼 끝으로 패브릭 암체어 리폼 비교 영상 보시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몇 시간 남지 않은 2019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0년 한 해도 건승하십시오^^
2020년도 고객님이 옹호하는 기업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는 리나FRS가 되겠습니다^^

"저희 리나FRS는 고객님의 제품과 늘 함께하며,
1등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