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나FRS 김과장입니다.
오늘은 레이지보이, 나뚜찌 다음으로
리폼의뢰가 많이 들어오는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리폼 포스팅입니다.

스트레스리스 STRESSLESS
스트레스리스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가장 큰 가구회사인 에코르네스 그룹의 자회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중 하나인
메이페어입니다.

지금까지 리폼했던 메이페어는
애플 그린이나 레드, 카멜 색상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일반적인 레노에 쓰이는 브라운 컬러는 처음 접해보는 것 같습니다.

사용기간이 있다 보니
쿠션이 많이 꺼졌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가죽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트기 시작하죠.

하중을 많이 받는 부분의 경우 박음선을 따라서 가죽이 찢어지기도 합니다.

그럼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리폼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메이페어에 새 옷을 입힐 가죽입니다.
마스트로또 이탈리아의 LOT번호 468 블랜디 컬러.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의 경우
S, M, L 사이즈가 있습니다.
이번 메이페어는 M 사이즈였죠.
따라서 사이즈에 맞는 패턴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사이즈를 생각하지 않고
재단을 했다간........

스트레스리스의 경우 비교적 리폼을 많이 하기 때문에
동일한 모델을 동시에 작업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분업을 물론이고,
동일한 모델은 한 번에 재단을 진행하죠.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의 경우
재단은 구자권 마스터,
업홀스터리는 정남영 마스터가 전담하고 있습니다.

재단실에서 재봉실로 넘어오면
짝을 맞춰서 합봉 및 스티치 작업이 진행됩니다.

이번엔 블랜디와 차콜 그레이
두 개의 메이페어가 동시에 리폼됐죠.

이번 고객님의 경우 너무 과하지 않게
쿠션 보강을 요청하셨습니다.
이런 경우 폴리우레탄보다는
캐시미론으로만 보강을 해드립니다.

리폼 후 제품 측면에 부착되는 마스트로또 가죽 택.
검수를 통과하면 부착됩니다.

제품 하부에 글라이딩 시스템 각도를 고정하는 레버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적당히 보강을 진행했고
누가봐도 새제품으로 보였습니다.

탑 그레인 특유의 엠보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스트로또 가죽의 경우
기술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아이롱 작업을 하더라도 엠보가 풀리지 않아
촌스러운 광이 나지 않습니다^^

90년대에 굉장히 유행했던 컬러지만
지금도 종종 찾는 분들이 많은 머스타드 컬러로
다시 태어난 스트레스리스 메이페어.

개인적으로는 욕심을 내지 않고
적당히 보강하면서 리폼해야
가장 예쁘고 자연스럽게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동시에 작업을 마친 차콜 그레이 메이페어와 같이 놔두니
배색이 되지 않는게
이란성 쌍둥이 같네요ㅎㅎ
그럼 끝으로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리폼 비교 영상 보시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저희 리나FRS는 고객님의 제품과 늘 함께하며,
1등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