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나FRS 김과장입니다.
오늘은 가구 브랜드 중 끝판왕
하이 헨드 브랜드
리네로제 리폼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리네 로제 Ligne Roset
1860년 프랑스에서 앙투안 로제 (Antoine Roset)에 의해서 창립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작품은 1973년 미셸 뒤카로 (Michel Ducaroy)가 디자인 한 토고입니다.

오늘의 리폼 주인공
리네로제 하면 떠오르는 토고 소파.
플럼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필름이 벗겨진 것으로 보아 인조가죽으로 업홀스터리된 제품인데...........
네...
리네로제 정품이 아닌 이미테이션 제품이었습니다ㅎㅎ
워낙 인기 있고 아름다운 디자인이라
토고는 이미테이션 제품이 굉장히 많죠.

아무리 이미테이션이라도
디자인 때문에 가격이 만만치 않을 건데...
사실 이미테이션은 리폼 의뢰가 들어오면
그냥 새로 구매하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리 저희가 사용하는 가죽이 고가의 가죽이라도
리폼 가격이 더 비싸다고 안내하면
좋은 소리를 못 듣기 때문이죠ㅠ

어찌 됐든 이번에는 성사가 되었네요..
박음선을 튿어내면서
리네로제 토고 소파 리폼 프로젝트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토고 특유의 볼륨감을 살리기 위해서
원단 밑에 포솜을 누벼서 재봉을 했습니다.

이미테이션이기 때문에
모든 이미테이션 제품들의 디자인이 각기 다릅니다.
따라서 작업할 때마다
패턴을 새로 제작해야 하죠ㅠ

이번 리네로제리폼에 사용될 마스트로또 이탈리아 가죽입니다.

더블 스티치를 구현하기 위해서
중간중간 은펜으로 체킹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원하게 가죽을 재단해 나갑니다.

재단을 마친 가죽은 재봉실로 옮겨지고,
재봉사는 볼륨감을 살리기 위해서
가죽 밑에 훼더 터치를 놓고 누빔 작업을 진행합니다.

재단사가 체크해준 라인을 따라서 스티치 작업을 진행하는데..

저희는 쌍침이 없기 때문에
더블 스티치를 작업하기 위해선
두 번 작업을 해야 합니다.
라인이 삐뚤지 않기 위해서
숙련공의 노하우와 초집중이 필요하죠ㅎ

재봉이 진행되는 동안 포솜을 보강해주는데...
1차 훼더, 2차 포솜으로
굉장히 격하게 보강을 해주죠;;

보강을 마치면
업홀스터리스트는 제품 중간중간에 들어갈
단추를 제작합니다.

이렇게 예쁘게 말려야지만
시간이 지나도 단추가 풀리지 않고 유지되죠.

재봉이 끝나고,
단추도 수량에 맞게 완성이 되면,
업홀스터리와 단추 부착이 시작됩니다.
저렇게 대바늘을 찔러 넣고..
단추와 연결할 끈을 묶습니다.

반대편에서 대 바늘을 뽑아낸 뒤에

매듭을 지어주면 단추 한 개 부착이 끝나죠.

단추 부착이 끝나면
슬라이드를 채워주면서 리폼 공정 과정은 끝납니다.

검수를 통과했다는 의미로
제품 측면에 부착되는 마스트로또 가죽 택

리폼 전과 비교해서
쿠션이 굉장히 많이 채워졌습니다.
포솜의 경우 숨이 금방 죽기 때문에
무리하게 넣어드렸죠.

단추도 올바르게 모두 부착이 됐고요.

오브제로 사용하기에 딱 좋은
그린 컬러로 새 옷을 입으
리네로제 토고.
정품은 디사모빌리 쇼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어마어마한 가격으로요.......ㅎㅎ)
그럼 끝으로 리네로제 토고 소파 리폼 비교 영상 보시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저희 리나FRS는 고객님의 제품과 늘 함께하며,
1등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