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나FRS 김과장입니다.
오늘은 저희 리나FRS에서 가장 많은
리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레이지보이 천갈이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레이지보이 이클립스 MOD. 30533
레이지보이 베스트셀러 이클립스

오늘의 주인공인 이클립스 모델입니다.

정말 레이지보이의 리클라이닝은 엄청나죠..
오랜 시간이 지나도 구동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이클립스에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인조가죽이다 보니 표면의 박피가 일어난다는 점이죠..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으니까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봐야겠죠.

그럼 세계 최초 리클라이너 레이지보이 천갈이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레이지보이 3인 모델들은
각각의 모듈을 긴 레일 위에 얹어놓은 방식입니다.
따라서 등받이를 분리한 뒤에
레일 위에 올려져 있는 모듈들을 분해합니다.

빨간 네모 창 안에 적혀있는 이클립스의 모델번호.
30533.

모듈을 분해한 뒤엔
원단을 가죽으로부터 벗겨내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가장 생산성은 없지만 고된 작업이죠..

이번 레이지보이 천갈이에 사용될 마스트로또 이탈리아 탑 그레인입니다.
LOT 번호 0374

재단을 하기 전
가죽을 쫙 펼친 상태에서
재단 시 빗겨나도록
화인 자국과 흠집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패턴실에서 레이지보이 라인
그중 이클립스 패턴을 꺼내서
가죽을 재단합니다.

재단을 마친 가죽과 패턴들은 짝을 맞춰서 재봉실로 옮겨집니다.

재봉사는 레이지보이의 포인트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
가장 먼저 실 주름을 잡아줍니다.
타 업체의 경우 주름을 재현하기 위해서
고무줄을 넣어서 재봉을 하지만,
저희 리나FRS는 레이지보이 방식 그대로
실 주름으로 작업합니다.

실 주름을 잡아준 뒤에
비로소 합봉 및 스티치를 진행하죠.

합봉을 마친 뒤에는
시접 부분을 가위로 잘라줍니다.
코너 부분의 시접 부분을 잘라내지 않으면
예쁘게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원단을 벗겨낸 레이지보이 프레임

재봉이 진행되는 동안
레이지보이 담당 유경복 마스터는
HR 스펀지와 카시미론을 보충해줍니다.

재봉이 나오는 대로
원단을 씌우는
업홀스터리가 진행되죠.

똑바른 라인을 위해
일정한 힘으로 원단을 당기고
타카로 고정시켜줍니다.

업홀스터리가 끝나면
메커니즘과 프레임을 조립시켜주는 작업이 진행되죠.

레이지보이 천갈이를 위해서는
일반 소파보다 더 많은 부품과
완전히 다른 부품들이 사용됩니다.

해체한 뒤에 에어 건으로 먼지를 날리고,
윤활제를 도포해줬지만,
조립을 마친 뒤
다시 한 번 더 윤활제를 도포해줍니다.

메커니즘이 부착된 모듈들을
레일에 결합시키면
레이지보이 천갈이 프로젝트는 끝이 납니다.

요즘 대세인
차콜 그레이 컬러로 새롭게 태어난
레이지보이 이클립스.

제품 측면에 부착된 가죽 택은
검수를 통과했다는 의미죠.

리클라이닝도 문제없이 작동이 되고,

실주름도 자연스럽게 표현되면서
이번 레이지보이 천갈이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럼 끝으로 레이지보이 천갈이
비교 영상 보시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저희 리나FRS는 고객님의 제품과 늘 함께하며,
1등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