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리나FRS 김과장입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소방구조 대원으로 근무하는
제 불 X 친구가 점심시간에 전화 왔습니다.
철인 3종 경기 준비 중인데 오늘 아침에 퇴근하고
쌍문동에서 하남까지 자전거 타고 왔다고..
이 무더운 날에 참.... 대단합니다.
우리나라 소방관들 모두 존경을 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3인+카우치형 소파입니다.
기성제품이 아닌듯싶어 여쭤보니
주문 제작한 소파라고 합니다.

사실 고객님께서 사전에 저희 공장으로 직접 방문해주셔서
상담을 진행한 뒤에 계약을 진행했죠.

기존 패브릭 위에
피부에 닿는 부분은 커버를 제작해서 사용을 하셨습니다.

양쪽에 벨크로로 고정을 시킨 헤드레스트까지 있는 제품이었죠.

그럼 기존 패브릭에서 천연가죽으로 소파리폼 과정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다릿발을 풀어내면서 해체가 시작됩니다.

다릿발을 해체한 뒤에 타카 핀을 제거하여
원단을 벗겨냅니다.

패브릭 소파를 리폼할 경우엔 가죽소파와는 다른 방식으로 패턴을 제작합니다.
업홀스터리 되어있는 소파에 얇은 종이를 덧대고 그리죠.
각진 부분은 줄자를 사용하여 사이즈를 측정한 뒤에 제작합니다.

이번 맞춤 소파리폼에 사용될 마스트로또 이탈리아 탑 그레인입니다.

패턴을 사용하여 가죽을 재단하기 시작합니다.

재단을 마치는 대로 재봉을 진행합니다.
업홀스터리도 중요하지만,
스티치나, 주름 때문에 소파리폼에서는 재봉도 엄청 중요하죠.

재봉이 잘 나왔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본격적으로 가죽을 씌우는 업홀스터리가 진행됩니다.

마스트로또 가죽 택이 부착되었습니다.
검수를 통과했다는 의미죠.

더블 스티치도 완벽하게 나왔습니다.
전혀 삐뚤지 않죠.

제품 측면 스티치도 물론 완벽합니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재봉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린 거죠.
소파리폼을 문의하시는 고객님들 중
스티치에 굉장히 민감한 고객님들이 많습니다.
바느질 모양이 완벽하게 나오냐고....

쭉 뻗은 에이프런은 완벽한 재단과 재봉의 결과물이죠.

보통 클래식 소파에 많이 사용되는 아이보리 컬러로 새 옷을 입은 결과물입니다.
모던한 디자인이라 차콜 그레이 쪽으로 진행하실 줄 알았는데
제일 밝은 아이보리를 선택하셨죠.
막상 완성된 제품을 보니 굉장히 깔끔하고 예뻤습니다.
(하지만 관리가........문제죠..)

재고가죽으로 제작해드린 서비스 쿠션입니다.
소파 색상과 블렌딩되네요~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패브릭도 좋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은 천연가죽을 따라갈 수 없죠.

소비 지향점보다는 효용성이 다르기 때문에
국내 메이저 브랜드나 인터넷으로 소파를 구매하신 분들은
재구매가 합리적이고,
고가의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리폼이 합리적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새로 구매하는 것보다 리폼 비용이 더 발생하는 것은
쉽사리 납득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럼 끝으로 맞춤 제작한 소파리폼 비교 영상 보시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저희 리나FRS는 고객님의 제품과 늘 함께하며,
1등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