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나FRS 김과장입니다.
오늘은 소파가 아닌 무중력을 체험할 수 있다는
노르웨이의 명품 의자.
바리에르 리폼과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바리에르의 철학 Philosophy of Varier
한 가지 자세로 오래 앉아있지 않고, 자주 움직이면서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돕는게 철학인 바리에르는
1979년 Opsvik은 Variable balans를 출시하면서 세상으로 나오게 됩니다.

바리에르 중 플래그십 모델인 그래비티

사실 그래비티는 밸런스, 무브 등과 같은 자세교정이 위주가 아닌
철저히 휴식을 위한 의자입니다. (아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

총 3단계로 각도조절이 가능합니다.
완전히 뒤로 젖히면 구름에 떠있는 것처럼
무중력을 체험할 수 있다는데....
제가 둔한건지....
중력은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바리에르 그래비티는 크게 페브릭과 천연가죽
두 라인으로 구분이 됩니다.
참고로 천연가죽 제품은 백화점에서 700만원가량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300만원대의 페브릭 제품을 구매한 뒤에
100만원 이하의 금액을 투자하셔서
마스트로또 이탈리아 가죽으로 리폼하시는게 이득이 아닌가.........ㅎㅎ

중구에 거주하시는 고객님.....
티비 양 옆 뱅앤올룹슨 스피커를 보고서는..입이 똭!
진짜 중에 진짜가 나타났구나.......
느끼며 제품을 회수했습니다.
회수한 제품에 작업지시서를 부착한 뒤
작업하실 부장님과 작지서와 계약서를 토대로 회의를 진행했죠.
바리에르 그래비티는 굉장히 고가의 제품이라
한 프로젝트로 여기고 리폼을 진행합니다.

바리에르 그래비티가 자랑하는 애쉬목입니다.
물푸레나무의 강도는 다들 아시겠죠....
프레임은 진짜 인정...

바리에르 그래비티 전용 패턴을 사용하여 가죽을 재단합니다.
이번 고객님께서는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일반 탑그레인이 아닌
세미 애널린 가죽으로 요청하셨습니다.
참고로 바리에르 그래비티 가죽 라인에 사용되는 가죽도 세미 애널린입니다.

재단을 마치고 재봉을 기다리고있는 마스트로또 이탈리아 세미 애널린 가죽

굉장히 부드러운 애널린 가죽이지만,
후도는 두껍기 때문에
재봉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가죽의 무늬가 다르죠.
스크래치를 감추기위해 표면에 인위적으로 엠보를 찍지않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내츄럴가죽은 일반 탑그레인 피그먼트보다 원피 자체가 깨끗하고 부드럽습니다.

재봉을 마치고 업홀스터리 도중 땀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안 보이는 부분이라 넘어갈 수 있지만,
제품의 퀄리티와 브랜드 밸류를 키우는데 집중하는
저희 리나FRS에서는 용납이 안되죠.
힘들게 입힌 가죽이지만 다시 벗겨내고
새로 작업합니다.

새로 재단과 재봉을 마치고 넘어온 가죽을
내장재 위에 씌워줍니다.
바리에르의 경우 넣는 구멍이 매우 협소하여
일반 소파에 비해 업홀스터리가 굉장히 힘이듭니다.

헤드 부분 슬라이드를 감추기 위해서 커버를 만들어드렸습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가 명품과 일반 제품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희는 고객입장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발전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암을 부착해주고 헤드레스트를 프레임에 부착해줍니다.
굉장한 힘을 가해서 끼워야하기 때문에 프레임이 상처나지않게 조심해야합니다.


헤드레스트를 부착한 뒤에
등받이와 좌방석을 조립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리 부분까지 부착해주면
작업은 끝이납니다.

마스트로또 정품 가죽 택이 제품 측면에 부착됐다면
깐깐한 검수도 통과했다는 뜻이죠.


스티치 라인도 땀뜀없고 삐뚫지않게 완성됐습니다.


세미 애널린 가죽으로 새 옷을 입은 바리에르 그래비티.


밝은 애쉬목이라 화이트 컬러가 어울릴까 우려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죠.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나왔습니다.

측면도 가죽과 프레임의 틈없이 완벽하게 조립해드렸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고급스러워졌다면서
기뻐하시는 고객님께
품질보증서와 마스트로또 가죽의 특성 및 가죽관리법을 안내드리고 철수하면서
이번 바리에르 그래비티 리폼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럼 끝으로 바리에르 그래비티 리폼 영상 보시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저희 리나FRS는 고객님의 제품과 늘 함께하며,
1등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