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리나FRS 김과장입니다.
이번 주는 연휴가 포함되어있어서
한 주가 짧게 느껴지네요.
물론 저는 내일도 출근해야하지만...ㅎ
스트레스리스 역사 history of Stressless
우선 Stressless는 Ekornes 그룹의 브랜드입니다.
1934년 독일에서 Ekornes Fjaerfabrikk가 세 명의 직원과 기계를 생산한 것이 Ekornes 그룹의 시발점입니다.
이 후 lkornnes에서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노르웨이 전역에서 판매를 했습니다.
1971년 최초의 스트레스리스 의자가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오늘날 Ekornes 그룹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가장 큰 가구 제조업체입니다.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중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메이페어 모델입니다.
판매량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많이 팔린 모델이 리폼도 많이 하겠죠...?

레이지보이는 G&G에서 익스클루시브,
스트레스리스는 에이스침대에서 독점 계약을 맺었습니다.
둘 다 굉장히 뛰어난 업체인데..
레이지보이와 비교했을 때 가죽은 확실히 스트레스리스가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좋은 가죽이라도 세월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천연가죽 특성상 가죽이 해지고 찢어지죠.
흔히들 오해하시는 것 중 하나가
가격과 내구성의 비례인데
고급 가죽이라고 내구성이 좋은 건 아닙니다.


모든 리폼의 첫 단계는 제품의 해체입니다.
스트레스리스의 경우 일반 소파와는 다르게
모듈을 분리하고
가죽을 프레임으로부터 벗겨냅니다.

프레임으로부터 벗겨낸 가죽은
재봉실로 넘겨집니다.
재봉사는 합봉된 부분을 다 튿어냅니다.

재봉사가 튿어낸 가죽을
업홀스터리스트는 합지에 붙여서 패턴을 제작합니다.

패턴을 제작하는 이유는 가죽을 완벽하게 재단하기 위함이라고 매번 포스팅할 때 적습니다.
처음하는 메이페어도 아닌데 왜 패턴을 또 만드냐????
구자권 업홀스터리스트가 처음하는 메이페어기 때문이죠.
똑같은 제품이라도
유경복 마스터가 제작하는 패턴과
구자권 마스터가 제작하는 패턴은 다릅니다.
각자 다른 방식이기 떄문인지, 자존심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기술자들은 본인의 패턴을 제작하죠.
어찌됐든, 회사나 고객 입장에선
완벽하게 완성되는 것이 중요하죠.

이번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리폼에 사용될 마스트로또 이탈리아 가죽입니다.
참고로 이번 스트레스리스 메이페어도 마스트로또 이탈리아 탑그레인 가죽이었습니다.
이정도면 저희 리나FRS에서 사용하는
가죽의 품질이 검증됐다고 할 수 있죠.


재단된 가죽이 재봉되는 동안
쿠션감을 복원하기위해
내장재를 보충합니다.




위 사진은 딤플 작업입니다.
보통은 가죽의 늘어남을 방지하기 위하여
딤플 작업을 진행합니다.
저런 방식으로 작업을 하면
끈도 남기지 않고 딤플을 복원할 수 있죠.

제품의 측면에 부착되는 마스트로또 이탈리아 가죽 택은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가 성공적으로 재 탄생했다는 증거입니다.
"이거 뭐야? 에이~ 나한테 이대로 쓰라그러면 난 가져가라그러지~ 다시 해주세요."
고객님들보다 더 깐깐하게 검수를 진행하는 김일생 팀장님.
이러한 과정들 때문에
저희 리나FRS가 브랜드 벨류를 키우는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에는 차콜 그레이가 그렇게 예뻐보였는데
작년부터는 라이트 그레이가 가장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클래식 제품에는 어울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제가 오산이었습니다.
프레임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밝은 회색.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만의 특징인 글라이딩 시스템도
완벽하게 복원을 했습니다.

리폼 마지막 과정으로 보여드렸던 딤플 작업의 결과물입니다.
가죽의 늘어남을 방지함과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야
완벽한 리폼이기 때문에
딤플도 기존 그대로 복원했습니다.
그럼 끝으로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리폼 비교 영상 보시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저희 리나FRS는 고객님의 제품과 늘 함께하며,
1등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