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리나FRS 김과장입니다.
오늘은 낮에도 영하권이라네요..
오늘 포스팅은 병원 고객 대기실 소파리폼입니다.

리폼 전 소파입니다.
일반 병원 대기실답게 인조가죽으로 업홀스터리 되어있죠.

코너형을 제외하면 약 7석 정도되는 꽤 큼직한 의자입니다.

사실 작년 여름에 저희 리나FRS에서
레이지보이 메버릭을 리폼하셨던 여 고객님이신데요.
알고 보니 치과의사였습니다...

국내 인조가죽으로 제작을 하셔서인지
원단이 찢어지거나 필름이 벗겨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때가 굉장히 많이 탔죠.
뭐 이건 천연가죽도 마찬가지일테니......PASS

리폼의 가장 첫 단계인 해체 작업.
프레임에 원단을 고정시켜놓은 타카 핀을 제거하는 건
처음 접해본다면 손바닥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가장 고된 작업입니다.

아무리 영업용소파라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리나FRS이기 때문에,
가정용 소파리폼과 마찬가지로
병원 대기실의자도 한 치의 오차 없이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합니다.
(더군다나 작년에 레이지보이를 리폼하신 고객님이시기에..^^)

제작해놓은 패턴을 사용하여 가죽을 재단합니다.
저희 공장에는 웬만한 생산공장
아니 가죽 공장보다
가죽의 재고가 많습니다..
때문에 쌓여만 가는 가죽을 처리하기가 힘들어서
인조가죽과 동일한 가격으로 리폼을 해드렸죠.

재단을 마치고 난 뒤에는
부분별로 합봉과 스티치라인을
땀 뜀과 삐뚤지 않게 집중해서 재봉합니다.


재봉이 끝나면 리폼의 꽃이라는 업홀스터리가 진행됩니다.
업홀스터리란 프레임에 옷을 입히는 작업입니다.
업계에서는 하리 라고 칭하는데
어디서 유래했는지, 무슨 뜻인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다크......그레이와 브라운 사이 RGB값 어디쯤에 위치한 컬러로 새 옷을 입은 병원 대기실 의자

쿠션도 빵빵하게 보충을 해드렸습니다.
아마...
병원 대기실 의자를 천연가죽으로 리폼하는 치과는 전국에 몇 없을 듯싶습니다.
아.....제 기억으로는 3년 전쯤
수서에 위치한 한의원에
대기실 소파를 이태리 천연가죽으로 제작해드린 적은 있네요.

인조가죽에서 천연가죽으로 새롭게 태어나도
전혀 어색함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고급스러워졌다며 기뻐하시는 고객님
다음에는 치과 체어와 베드까지 맡겨주시길^^
그럼 끝으로 병원 대기실 의자리폼 비교 영상 보시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저희 리나FRS는 고객님의 제품과 늘 함께하며,
1등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